2017년의 첫 포스팅은 지난 12월의 영화 정리네요. 가렛 에드워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깨어난 포스"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한 클래식 시리즈의 팬무비에 오버랩되는 현실 다미엔 차젤레, "라라랜드" 기대했던 뮤지컬 요소보다 기대하지 않았던 애정 행로 요소가 다가오는 에드워드 즈윅, "잭 리처: 네버 고 백" 이젠 어떤 이름으로 어디서 뭘 해도 '톰 크루즈' 안나 포에스터, "언더월드: 블러드 워" 멈춰야 했을 역을 지나 계속 달리는 열차를 세울 이는 누구? 맷 로스, "캡틴 판타스틱" 영화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장례식, 더없이 처연한 sweet child of mine 크레이그 조벨, "최후의 Z" 세 명만 되어도 감출 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