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판타스틱 / Captain Fantastic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12월 6일 |
![캡틴 판타스틱 / Captain Fantastic (2016년)](https://img.zoomtrend.com/2016/12/06/f0094235_5846872f5eb98.jpg)
감독맷 로스출연비고 모텐슨, 조지 맥케이, 사만다 이슬러, 애너리즈 바쏘, 니콜라스 해밀턴, 슈리 크룩...개봉2016 미국 오늘 배우 출신의 감독 맷 로스의 [캡틴 판타스틱]을 보고 왔습니다.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면서 시놉을 접하고 국내에 개봉을 하면 반드시 보자고 결심을 하고 있던 차였는데요. 기대만큼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 였습니다. 기존의 시스템과 대안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독은 시스템과 대안에 대한 극단적인 비교보다는 다르게 살고자 노력을 했던 한 사람(물론 그 결정이 잘 된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한 아버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자는 그동안 살아온 방식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되는데요. 부모와 사회 그리고 가치 기준에 대한 탐구를 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Manchester by the Sea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2월 25일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Manchester by the Sea (2016년)](https://img.zoomtrend.com/2017/02/25/f0094235_58aebacc1f170.jpg)
감독케네스 로너건출연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루카스 헤지스개봉2016 미국 어제 YTN 시청자위원으로 초대를 받아 상암 뉴스퀘어의 YTN 본사에 다녀왔는데, 아주 오랜만에 과학에 관련된 유명하신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힐링이 될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요. 누군가에게 특정 분야 이야기는 지루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분야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 옆자리에 앉으셨던 생명공학자 출신으로 현재는 바이오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위원님의 게놈 이야기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각본의 좋은 소재가 될 듯싶어서 염치 불구하고 계속 질문을 했는데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칸코레] E-3 전반전의 파도를 넘었습니다.
By 이것저것... | 2016년 2월 13일 |
![[칸코레] E-3 전반전의 파도를 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13/c0069407_56bf1f78eb730.jpg)
E-3 의 전반전(수송작전)을 완료하고 후반전(반공작전)을 진행중입니다.E-3 는 전반 수송게이지 격파와 후반 전투게이지 격파로 이분되어 있습니다.수송게이지는 지난 이벤트에 선보인 수송연합함대를 편성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전반전 수송해역의 보스는 구축서희!!수송연합함대 구성시 고속함으로만 편성 B-D 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수상기모함을 사용한다면 고속함인 치토치요 자매가 유용합니다.드럼통보다 효율이 높다는 대발동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송후 보스방을 격파 A승 이상시 운송게이지가 깍이는데 갑을병 순으로 500 400 300 으로 되어 있습니다.대발동정을 장비가능한 카스미 개2!!!치토치요 자매에 수상기를 넣어 항공우세를 잡으려 하였습니다만...3~4슬롯을 채워야 제공우세가 가능합니다.이것도 도
컨저링 2 / The Conjuring 2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6월 17일 |
![컨저링 2 / The Conjuring 2 (2016년)](https://img.zoomtrend.com/2016/06/17/f0094235_57629b8c70630.jpg)
감독제임스 완출연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카 포텐테, 프란시스 오코너, 스털링 제린스개봉2016 미국 학창 시절에는 호러 영화를 친구들과 경쟁적으로 보았는데, 결정적으로 호러 영화와 거리를 가지게 된 계기는 말레이시아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못 볼 것을 본 이후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너무 잔인한 영화나 주인공이 죽지 않는다면 간간이 봐왔는데요. 이웃분의 강추로 한참 망설이다가 질문을 했습니다. 스포일러가 되는 질문 입니다. 소심한 사자왕의 질문 "주인공이 죽습니까?"에 "안 죽습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답을 들었습니다. 그럼 오케이!라는 마음을 먹고 수원 CGV로 향했습니다. 사실 극장으로 향하기보다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경로를 살짝 바꾼 것이긴 합니다. 아무튼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