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드라이버
Posts
29 posts
북미 박스오피스 '덩케르크' 2주 연속 1위! 그리고...
역대 최강의 스크린 독점으로 초토화되고 있는 한국과 달리, 북미에서는 '덩케르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4.3% 감소한 2813만 달러, 누적 1억 284만 달러를 기록. 여기에 해외수익 1억 3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3천만 달러. 1억 5천만 달러로 발표되었던 제작비가 1억 달러로 정정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성적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은 넘은 셈. 2주 연속 1위는 경쟁작들이 약한 것의 득을 많이 봤습니다. 지난주까지 블록버스터 시즌답게 성적들이 뻥뻥 터지다가 이번주에는 이 수준으로도 1위를 했으니... 2위는 '이모티 : 더 무비' 입니다. 한국에는 8월 2일 개봉 예정인데... 오랜만에 전설이 될 만한 대작이 찾
 트레일러](https://img.zoomtrend.com/2017/06/27/e0050100_5951c4f8eb253.jpg)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트레일러
운전을 잘하는 청년이 은행강도들의 도주를 돕는 게 주된 플롯인 영화. 유명한 배우는 케빈 스페이시와 제이미 폭스가 출연한다. 주인공 베이비 역을 맡은 안셀 엘고트(Ansel Elgort)는 [안녕, 헤이즐], [인서전트] 등에 출연했으며, 안솔로(안쇨로)(Ansølo)라는 예명으로 일렉트로닉 디제이(베드룸 디제이;)로도 활동 중이다. 주인공이 종일 이어폰을 빼지 않고 음악을 듣는 캐릭터라서 영화에는 많은 음악이 흐른다. 하지만 주인공의 청취 취향이 무취향이라서 사운드트랙이 무척 난잡하다. 음악영화는 아닌데 영화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베이시스트 플리(Flea), 빅 보이(Big Boi), 킬러 마이크(Killer Mike), 스카이 페레이라(Sky F

"Baby Driver" 라는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에드가 라이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좀 잠잠해서 애매하게 느껴져 왔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영화를 못 만드는 감독은 아닌데, 묘하게 다작과는 관계 없는 사람중 하나로 보이는 상황이기도 햇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 덕분에 그래도 뭔가 다른 영화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정말 기쁘게도 이 영화가 의외로 상당히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포스터는 묘하게 나왔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2017) 트레일러
일단 제가 에드가 라이트 성애자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이 포스팅을 보실 때 마음이 편할 겁니다. 그러니까... 팬보이 말이죠. 얼마나 망가진 영화고 호불호가 갈리든 그걸 온전히 사랑하는 미친 사랑말입니다. 일단 신작이 베이비 드라이버라고 했을 때 기대되면서도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름가지고 장난치려고 제목을 그리 붙였을 줄이야. 근데 케빈스페이시와 제이미폭스가 나오니 자꾸 [직장상사2]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군요. 여튼 에드가 표 영화의 특성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빠르고 섹시하게 흐르는 액션과 터지는 말장난. 한편으로 뭔가 젊은 영화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적들이 중년남성들이라 그에게서 도망치는 젊은이들의 일탈같은 느낌이 섞여 있기 때문일 겁니다. 사랑, 반항, 도주. 생각해보면 젊은 타겟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