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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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2004) 일본어 더빙판

The Village(2004)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옛날에 봤는데, 일본어 더빙판으로 또 봄. 19세기 미국으로 보이는 한 마을. 숲에는 괴물이 있어 절대로 마을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배경은 현대. 현대사회의 어둠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을. 에드워드 월커의 아버지 제임스는 돈버는 재주가 탁월했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취침중 동업자한테 총맞고 사망. 역사교수인 에드워드가 같은 괴로움을 안고 있는 사람을 찾아, 사유지내에 돈없고 행복한 마을을 만듬. 사유지 숲 둘레에 벽을 치고, 주기적으로 경계도는 사람을 고용. 숲 상공으로 비행도 못하게 주정부에 로비. *위성사진 한방에 들

시고니 위버가 "고스트 버스터즈 3"로 돌아오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19일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는 사실 별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1편도 생각 해보면 딱 말초적인 재미로 무장한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느낌이 확실히 있는 영화였고, 2편은 그 느낌을 재탕하는 데에 너무 주력해서 매력이 좀 빠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볼만한 영화였죠. 하지만 리부트 된 고스트 버스터즈는 현대화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오묘하게 나사 빠진 인물들을 만드는 것을 실패 해버렸습니다. 너무 확실하게 이상한 인물들만 가득했죠. 그 덕분에 3편이 나온 듯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고니 위버가 돌아옵니다. 그 과거 배역 그대로 말이죠.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레이도 돌아올 거라고는 하는데, 확정은 아닌 듯 합니다. 그나저나, 어니 허드슨은 왜 이야

갤럭시 퀘스트, 2000

DID U MISS ME ?|2019년 1월 28일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찾아왔던 작품. 영화로만 따지자면야 별 재밌지도 않은 유치짬뽕 SF 영화에 불과하겠지만... 나에게는 좀 다르다. "포기란 없다. 항복도 없다!"오래된 SF TV쇼 '갤럭시 퀘스트'의 배우들이 20여년이 지나서까지도 자신들을 찾는 팬들 앞에서 TV쇼의 캐치프라이즈를 외친다. TV 안에선 우주를 수 백 번도 더 구한 영웅들이지만, 실상은 캐릭터가 고정된채 여러 자질구레한 행사에 불러다니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배우들일 뿐. 하지만 그런 그들을 실제 우주 영웅으로 오해한 실제 외계종족 터미안이 찾아오고, 졸지에 그들은 우주의 명운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난 언제나 영화 속 상처 받은 인물들의 모습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초라함을 느끼는 인물들의 모습에 감응한다. 영화

팝 컬쳐 덕후가 향후 겪어야할 운명

DID U MISS ME ?|2018년 8월 29일

를 통해 MCU에 입성해 이제 어느 정도 짬이 차고있는 아기 거미군. 그는 대중문화 덕후로도 유명하다. 적과 싸우는 내내 쉴새없이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읊어대는 게 그 매력.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속 호스 전투 장면을 언급 하기도 하고, 방과후 활동으로 베프와의 '죽음의 별' 레고 조립 약속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이 세계관에도 라는 영화가 존재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리지널 삼부작과 더불어 프리퀄 삼부작도 이 세계 속에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피터도 당연히 봤을텐데- ......? 이걸 못 봤을 리가. 하긴, 생각해보면 아직 피터와 닉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구나. 만나면 아마 염동력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