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올린 스크린샷은 엔딩과 무관계한 부캐로 플레이한 테이큰 킹 스크린샷에 한창 스토리 진행중이었던 워록 스크린샷이긴 한데, 일단은 본편 엔딩을 봤습니다. 왜 일단이라고 했냐면 이게 정말 엔딩이라는게 믿기질 않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영어가 안되서 세세한 내용까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우주에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걸 너가 막으세요 해서 하면서 열심히 뿜뿜뿜 총쏘고 다니다가 연속 보스전이 나오길래 '아 얘 뭔가 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였을 줄이야. 그리고 우주 구했는데 총이라도 줄께염 하면서 레전더리 펄스 라이플 하나 주다니 아무리 다크빌로우랑 울프스 헌트도 있고 테이큰킹도 있다지만 너무 부실한거 아닙니까 이거? 비쥬얼이나 게임성이 좋고 스토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질 않아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