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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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2013년 2월 10일

2013.2.9. 씨네큐브 아무르(Amour) (2012) 항상 이야기해왔지만, 사랑의 색깔은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사랑은 뜨겁고 열정적인 것이며, 영화 속의 많은 사랑은 신파에 가깝다. 이런 것이 지긋지긋할 때 다가온 영화가 바로, '아무르'라는 영화이다. 영화는 노부부의 삶, 사랑, 죽음을 다루는 영화이다.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의 조르쥬와 안느. 평화로운 일상이 깨어진 것은 안느가 갑자기 오른쪽 마비 증상을 겪으면서이다. 수술을 했고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마비 증상은 심화되었고, 침대 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조르쥬는 그런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주변 사람들 또한 그의 헌신성을 칭송하지만, 결국 그도 견디기 어려운 현실 앞에 무너지고

[영화] 아무르 (Amour)

[영화] 아무르 (Amour)

어서오삼불고기|2013년 1월 31일

지인 추천으로 급관람하게 된 영화, 아무르. 마하엘 하네케 감독의 2012년 작품이다. 제목을 '아모르'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에로영화계의 세계적 거장이 만든 세..세..섹.... 어쩌고...'하는 설명이 등장해서 잠시 당황했다. -_-; "이 지인은 이럴 지인이 아닌데..."라는 생각과 함께 잠시 어떻게 된건지 고민했는데, 확인해보니 제목은 '아무르'였다. 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영화의 '속도'였다. 빠름빠름빠름~을 강조하는 시대를 살다보니 영화 역시도 '빠른 영화'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이 영화는 주인공 노부부의 대화 및 리액션 속도도 느리고 장면 커트가 넘어가는 속도도 느린 '롱테이크'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 독특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런 느림

[아무르] 사랑 그리고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3년 1월 30일

감독;미하엘 하네케 주연;장-루이 트린티냥, 엠마누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2012 칸 영화제 황금종령상을 받은 영화로써 미하엘 하네케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이후에 씨네큐브 광화문에 가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 을 연출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2012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사랑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음악가출신으로써 평화롭게 살아가는 노부부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수상부터 다수의 영화제 수상이 줄을 잇고 있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영화 를 보고왔다. 슈베르트 피아노 '즉흥곡 1번'(Impromtus No.1 Op.9)로 시작되는 제자의 피아노 콘서트에 다녀온 애정 가득한 노부부, 그들에게 급작스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평생을 같이한 사랑하는 이 부부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이 영화의 진지한 힘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는 중증 뇌졸증을 겪는 아내와 병간호에 세심한 심적 배려까지 속 깊은 남편의 리얼한 모습들이 묵직하게 이어졌다. 장면들은 정적이고 잔잔하나, 상황과 스토리 전개는 빠른 편이어서 밋밋하거나 지루함 없이 예술 영화로써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깔끔하고 무게있는 연출력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