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Posts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수상부터 다수의 영화제 수상이 줄을 잇고 있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영화 를 보고왔다. 슈베르트 피아노 '즉흥곡 1번'(Impromtus No.1 Op.9)로 시작되는 제자의 피아노 콘서트에 다녀온 애정 가득한 노부부, 그들에게 급작스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평생을 같이한 사랑하는 이 부부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이 영화의 진지한 힘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는 중증 뇌졸증을 겪는 아내와 병간호에 세심한 심적 배려까지 속 깊은 남편의 리얼한 모습들이 묵직하게 이어졌다. 장면들은 정적이고 잔잔하나, 상황과 스토리 전개는 빠른 편이어서 밋밋하거나 지루함 없이 예술 영화로써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깔끔하고 무게있는 연출력이 느껴

Related Posts

3 posts
20년 사진 모음 영상

20년 사진 모음 영상

은명주|2026년 5월 31일|사진

사진 한장에 감동 받아 시작한 사진이란 취미가 어느덧 20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해외 50개국을 넘게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만해도 수를 헤아릴 수가 없지만 유독 제 기억에 남았던 사진들을 모아 긴 영상을 만들었어요. 잔잔한 피아노 배경 음악이라 잠이 안오는 시간에 조용히 틀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채널은 제가 운영하는 미니가든쿠킹 유튜브 채널입니다. 일 하실 때나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조용히 열고 감상하세요. ^^ 미니가든쿠킹 유튜브채널 https://youtu.be/J-XCc0QLclk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리뷰 후기 정보 * 배우들의 매력은 여전했지만...

리뷰 후기 정보 메릴 스트립 X 앤 해서웨이 2주 만에 영화관에 갔다. 볼 영화가 너무 없다 싶었던 4월이라 이 영화 가 어쩔 수 없이(!) 기대작 1순위였다. 진즉 예매해 놓고 개봉날 바로 확인했는데, 내 기준에선 그냥 그냥... 생각해 보니 난 이 영화 1편도 재개봉 때 겨우 챙겨 봤더랬다. 그때나 지금이나 패션엔 관심이 1도 없는 터라 배우들 보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엄청 애정했던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내 입장에서도 모든 주연 배우들이 무려 20년 만에 다시 뭉친 건 참 반갑고 대단한 일이었지만, 영화 자체의 매력이라는 관점.......

영화 호프 정보 - 4년만에 한국영화 칸 경쟁부문 초청!

영화 호프 정보 - 4년만에 한국영화 칸 경쟁부문 초청!

며칠 전 나홍진 감독 신작 가 칸영화제 출품을 위해, 이례적으로 영화제 마감 기일을 넘기면서까지 편집 중이라고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이후 4년만에 한국영화가 칸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그 이름 우리들의 희망! 나홍진의 입니다. 나홍진! 4년만에 한국영화 경쟁부문 초청 나홍진 감독은 데뷔작 를 시작으로 , , 그리고 이번 까지 본인이 연출한 장편 영화 전 작품이 칸에 초청되는 오타니도 울고갈 '타율 100%'를 기록 했습니다. 한국 감독 중 최초라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