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오펀스
Posts
265 posts
건담 오펀스 - 무식(?)으로 얼굴 붉히는 쿠델리아 양
우리 공주님은 아무래도 문과셨나 봅니다? 어어어어어? 하다가 엔딩스탭 나오는 순간에 허!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번화의 마지막 연출. 역시 서로간의 앙금을 순식간에 털고 새 동료로 맞기는 어렵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단호하게 리타이어해줄 것까지는 예상못했습니다. 마사히로의 저 표정은 증오와 분노와 그리움과 애증과,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전부 다 섞여있는듯하여 인상적이었네요. 근데 이게 분할 2쿨도 아니고 그냥 총 26화로 알고 있는데 너무 끄는거 아닌가 싶어요. 브루어스전은 다음화에 완결났으면 합니다. 그럼 제목대로의 이야기. 12화 초반에서 눈길 가던게 바로 이 상식부족(?)으로 얼굴 붉히는 우리 쿠델리아 공주님의 장면들입니다. 브루어스를 유인하기 위해 근처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2화 간단한 감상평
제12화 암초 어두운(暗) 해우의 우주 속 오랜 이별 끝에 형제가 다시 마주하는 철혈의 오펀스 12화입니다 간만에 펼쳐지는 데브리 속 액션씬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그 동안의 맛보기 수준으로 끝난 전투의 연속을 해소하듯이 본격적인 우주전으로 액션 오락에 대한 불안 해소는 일단락 될 듯 싶네요 이전부터 느낌이 있었지만 작중 내내 강조되는 가족코드에 대한 이야기가 잘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 굳이 이유를 풀자면 갱스터물과 느와르물의 공통점으로 유대를 통한 사회재기가 목적이 주를 이루는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하류층에 속한 주연들의 갈등극이 포인트인 셈이죠 물론 이와같은 장르의 융합을 통한 시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차후 어떤 결과물로 정리될진 두고봐야 겠지만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1화 휴먼 데브리
마사히로 오프닝 필름이 삽입되기에 앞서 미카즈키가 전장에 등장해 페드로의 맨 로디를 격추시키며 아키히로와 타카키를 구원합니다. 제10화 ‘내일로부터의 편지’에 과정이 생략되었던 장면입니다. 장거리 수송 부스터 쿠탄 삼형은 그야말로 수송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인상적인 메카닉 디자인을 감안하면 쿠탄 삼형이 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전투 장면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10화 ‘내일로부터의 편지’에는 어린 시절만 등장했던 마사히로가 맨 로디의 파일럿이자 휴먼 데브리로서 본격 등장합니다. 과거 회상 직후 다음 화에 곧바로 해당 캐릭터가 등장하며 회상 장면만 두 번이나 삽입되는 연출은 세련된 전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연출한 ‘건담 G의 레콘기스타’가 고 연령층
건담 철혈의 오펀스 11화-부실채권
1. 7화 이후로 11화까지 내내 드라마 씬만 차지하고 있고 이번 화도 마치 전투가 제대로 벌어질 것처럼 보이더니 실제로는 아주 간단한 맛보기만 보여주고 끝났다. 아무리 드라마성 중시의 물건이라지만 로봇물, 그것도 건담에서 한 달 동안 제대로 된 전투가 없다는 건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지는 시점이다. 2. 물론 없는 전투를 드라마와 스토리로 메꿀 수는 있다. 근데 문제는 그러한 제작진이 강조한 드라마성과 스토리마저 11화에 와서는 명백한 '돌려막기'가 되고 있다. 터빈즈와의 만남으로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구조의 가족을 확인하고 지난 화 같은 경우는 개개별 캐릭터들이 각자 가지는 가족에 대한 의미나 과거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화까지 내내 그 '가족타령'에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