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간 텐진의 카페 판데로입니다. 카스테라의 명점인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에서 운영하는 카페 후쿠사야의 카스테라를 사용한 디저트가 맛나다고 하지만 저는 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2분, 텐진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게내부 매일 메뉴가 바뀌는 원플레이트 런치가 1050원(음료 포함), 여기에 200엔을 더하면 디저트 플레이트가 딸려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시킨 런치입니다. 메인은 가자미 생선프라이 서브로는 가지토마토소스 그라탕, 데친 브로콜리&오크라,마카로니 샐러드,차가운 단호박 스프, 밥이 딸려 나옵니다. 이걸로 1050엔이라니 싸다!! 그리고 이 가자미 프라이 맛있어요!!상이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