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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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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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20년 6월 7일

아류였던 나 을 굳이 한 번 더 우려낸 사골 크리쳐 영화인 줄 알았지. 근데 결국에는 '거기'까지 가더라. 이건 예상 못했다. 언더스포! 시작하자마자 존나게 뛰는 시원한 전개가 일품. 배경 설정 설명을 그냥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로 때워버리고 본편 시작하자마자 해저 기지 빠그라지는 재난으로 돌격해버리는 상남자 영화 되시겠다. 그럼에도 써머리를 잘한 영화란 생각이 드는 게, 그 짧은 와중에 주인공 소개는 나름대로 잘 해낸다. 조금 뻔한 내레이션과 연출이었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종류의 장르 영화에서 런닝타임 경제적으로 쓰려는 태도는 칭찬할 만한 일이지. 하여튼 설정 설명 때워, 주인공 소개 해치워, 그리고 바로 본격

악마의 고성 (Spookies.1986)

악마의 고성 (Spookies.198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4월 25일

1986년에 ‘토머스 도런, 브렌던 퍼크너, 유진 조셉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스푸키즈‘.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악마의 고성‘이다. 내용은 한 그룹의 남녀 일행이 숲속에 있는 무인 저택에 놀러 갔는데 그곳이 실은 흑마술사 ’크레온‘의 집이고. 크레온은 70년 전에 죽은 아내 ’이사벨라‘의 시체를 온전히 보존시키면서 그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인간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미국 독립 영화로 극장 개봉 당시에는 상영관이 제한되어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후 비디오로 출시되고 케이블 TV에서 수차례 방영하면서 컬트작이 됐다. 본래 1984년에 토머스 도런, 브렌던 퍼크너 감독이 트위스티드 소울즈(Twisted Souls)라는 제목으로 만들었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3월 26일

1981년에 故 앨빈 슈워츠가 집필한 아동용 호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2019년에 ‘안드레 외브레딜’ 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 헬보이 시리즈, 판의 미로, 퍼시픽 림으로 잘 알려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2019년에 개봉했는데, 한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1968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밀 밸리’라는 시골 마을에서 할로윈 데이 때. ‘스텔라’, ‘척’, ‘오기’, ‘라몬’ 등 4명의 친구가 우연히 벨로우즈 가족의 전설이 깃든 유령의 집을 탐험하러 갔다가, 집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서 ‘사라 벨로우즈’가 쓴 무서운 이야기책을 발견해서 집에 가지고 왔는데. 그게 실은 사라의 유령이 책에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가 아이들을 잡아

프랑켄슈타인 VS 미라 (Frankenstein vs. The Mummy.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1월 20일

2015년에 ‘데미안 리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미국 뉴욕의 대학교 의과 교수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비밀리에 죽은 사람의 장기를 모아 시체를 이어 붙여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청소부인 ‘카터’에게 신선한 뇌를 가져다 줄 것을 의뢰했다가, 그가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자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카터의 뇌를 시체에 집어넣어 마침내 크리쳐를 탄생시켰는데. 같은 시기에 빅터의 연인인 고고학 교수 ‘나일라’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의 ‘우제카라’ 왕의 미라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담당 교수인 ‘윌튼’이 실수로 봉인을 풀어 우제카라 왕의 미라가 현세에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VS물로 프랑켄슈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