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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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크리쳐용 투핸드소드

롱소드 따윈 장.난.감. 길이 1.8미터 무게 3.14킬로 멤버가 구입한 레제니 투핸더입니다. 길이가 1.8m라 저보다 크고, 무게는 3.14kg라 상당히 버거운 칼이었죠. 칼날도 두껍고 넓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밸런스가 이상한 것도 아니라서, 훈련만 거친다면 충분히 실전에 쓸 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레제니의 투핸더 트레이너가 2015년에 이미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뭔가 밸런스가 마음에 안들고 손잡이는 너무 길어서 쓰기 거시기해서 투핸더는 저랑은 안맞는 칼이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지 오래 되었는데 이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정도면 사람에게 쓸 물건은 아니고 오크, 오우거, 네크로모프 등 여러 크리쳐에게 쓰면 좋은 칼입니다. 그리고 이거 휘두르면 롱소

살롯의 노래 (Charlotte's Song.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7월 17일

2015년에 ‘니콜라스 험프리스’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1930년대 미국 오클라호마의 더스트 보울(건조지대)에서 '샬롯'의 부모님은 인어 공주 컨셉의 무대 공연을 하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아버지와 갈등을 빚고 자살을 한 이후. 아버지와 극단 자체가 인생 내리막길을 가고 있던 중. 샬롯의 어머니가 실은 인어였고. 샬롯이 그 피를 이어 받아 인어로 각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는 인어가 나오는 판타지가 아니라 1930년대 미국 배경의 현시창(현실은 시궁창) 속에서 벌어지는 참극이다. 어머니가 아버지와 갈등을 빚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후에 아버지가 완폐아(완전 폐품 아저씨

부겐스 (The Boogens.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10일

1981년에 ‘제임스 L. 콘웨이’ 감독이 만든 크리쳐 호러 영화. 내용은 ‘트리시 마이클스’, ‘마크 키너’, ‘제시카 포드’, ‘로저 로우리’로 구성된 4명의 청춘남녀들이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광산 마을 ‘실버 시티’에 가서 일찍이 의문의 학살 사건으로 군대에 의해 폐쇄되어 100년 동안 버려진 은광을 채굴했는데, 그 과정에서 갱도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파충류 괴물이 깨어나 남녀 일행이 묵은 집 지하실로 들어와서 다시 학살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줄거리대로라면 괴물이 깨어난 광산이 주 무대가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광산은 부차적인 배경에 지나지 않고 메인 무대는 주인공 일행이 묵는 숙소에 해당하는 집이다. 정확히, 집의 지하실과 광산이 연결되어 있어서 광산의 괴물이 집

석클링 (The Suckling.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9일

1990년에 ‘프란시스 테리’ 감독이 만든 크리쳐 호러 영화. 타이틀인 석클링은 한역하면 ‘젖먹이’라는 뜻이 있다. 내용은 1973년에 미국 브루클린의 뒷골목에 있는 낙태 시술소에서 10대 소녀 한 명만 살아남고 11명의 사람들이 살해당한 참극이 벌어졌는데, 그게 실은 살아남은 소녀가 낙태 시술을 받고 화장실 변기로 버려진 태아가 하수도에서 우연히 유독성 화학 물질을 뒤집어써서 괴물로 변해 집으로 돌아와 사람들을 해친 게 사건의 진상이라는 이야기다. 본작의 낙태 시술소는 전문적인 의료 기기가 갖춰진 병원이 아니라, 진짜 동네 뒷골목에 있는 허름한 집에서 1층에서는 낙태 수술. 2층에서는 매춘이 벌어지는 창관이다. 포주이자 병원장인 ‘빅마마’가 아들 ‘악셀’과 기도인 ‘셔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