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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68|조회수: 0|STUDY_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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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 두 번째 이야기 - 장르 뿐만이 아니라, 영화적 단단함을 챙긴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7일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정이 잡혔습니다. 좀 미묘하게도 하필 추석 전 주간이죠. 게다가 이 영화 개봉일자에 영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일이 확정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 외에는 특별히 이야기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영화 길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른 영화가 끼어들면 보통 문제 이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바로 전작 덕분입니다.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너무 무섭게 봤기 때문에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너무 궁금했던 겁니다. 전작은 정말 한 편으로

유전, 2018

DID U MISS ME ?|2019년 9월 3일

............내가 이걸 보네.... 내 팔자에도 없을 줄 알았는데... 빌어먹을. 공포 영화 안 보는 것을 넘어 싫어하는 수준인데도 기어코 보게된 영화. 장르를 떠나서 굉장한 연출력을 볼 수 있으니 한 번 봐보라던 주위 사람들의 추천. 내가 그것들도 꿋꿋이 물리쳐왔는데 결국엔 이리 보게 되는 구나. 그래서 그냥 콤팩트하게 이야기하기로 한다. 연출, 존나 잘했다. 몽유병인지 뭔지 신나 붓고 아들 앞에서 소리지르는 엄마 장면도 그렇고, 운명에 귀속된 인물들을 둘레둘레 살피는 연출도 빼어나다. 배우들 연기도 그걸 존나 잘 밀어주고. 하지만 딱 거기까지. 감독의 신작인 와 나홍진 감독의 을 볼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영화 보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이 이 셋 다

변신 - 끔찍함과 잔혹함이 공포라는 착각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25일

이 영화는 사실 좀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까 하여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여전히 엑소시즘 공포 스릴러물이 잘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이 영화가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적어도 다른 한 편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도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 안 하고 배길 수가 없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매우 궁금한 감독과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김흥선은 좀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본 영화는 기술자들과 반드시 잡는다 인데, 솔직히 기술자들은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던 겁니다. 당시에 일종의 도둑들이나 오션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든

"그것: 2부" 잡지 커버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25일

보통은 엔터테인먼트 잡지 커버는 포스팅 안 하려고 합니다만, 이건 좀 멋져서 말이죠. 드디어 나올 때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