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에서 만든 프로야구 게임. 어느날 그냥 해보기 시작했다가 심심할 때마다 한두번 어루만져주다보니 꽤 되었다. 첨엔 이렇게 잡덱으로 나갔다. 뭐가 뭔지 몰랐는데 진행하다보니까 카드가 한 두장씩 나와서 그걸 열심히 개조...돈을 써서 스타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높아져서 갈수록 업글이 힘들어서 6단계 이상 업글은 해보지도 못했다 ㅠㅠ 게다가 카드판매소를 이용하지 않아서 게임은 더욱 힘들...그래도 카드빨이 좋아서 나중에는 9명 타자 전원이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었다. 그러다가 박병호 선수, 그리고 넥센의 팬이 되면서, 또 카드판매소를 적극 이용하면서부터 상황 반전. 넥센으로 팀덱을 바꾸고 그에 맞는 치어리더 카드를 맞춰 +효과까지 보니 그야말로 신세경...완전 새롭다.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