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포스트: 104|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104 posts
FA 시장 감상.

FA 시장 감상.

경당|2013년 11월 19일

사실 넥센에서는 움직일 선수가 없었기에 크게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들려오는 소식과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니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니까 왠지 흥미진진한 와일드 스펙터클(...)이다. 몇십억이 오가고 하는 걸 보니 내 돈 개념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다들 달나라에 사는 토끼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뭐 학창시절부터 다른거 포기하고 오로지 야구만 보고 달려오고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연습한 결과들인데다 길게 하지도 못하는 직업군이다보니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나마도 몇십억씩 받던 선수들이 선수생활 끝나고 사업 같은거 잘못 하다가 홀라당 말아먹고 빚 갚느라 쩔쩔맨다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어쨌든 쌍둥이는 라뱅을 적정선에서 잡았고 사자도 집안 단속을 잘 했고.

파괴신 MVP

파괴신 MVP

경당|2013년 11월 5일

파괴신이 타격 4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MVP에 올랐다. 이승엽의 3연패 이후 10년만이라고 한다. 잠실바보라고 불리던(...) 시절의 모습. 이제는 추억의 사진...당시엔 아무도 박뱅이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 못했을 것이다. [엠팍 성지글: 박병호를 왜 보내는 겁니까?] 야구의 꽃인 홈런으로 통해서 홈런왕, MVP가 된 박뱅은 이제 특급 선수의 대열에 들어섰고 이승엽의 뒤를 있는 국민 홈런타자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받게 되었다. 홈런왕이 되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의 이승엽에 비하면 아직 그의 홈런은 모자람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야구가 지금은 인기가 많지만 또 언제 폐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곤두박질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특히 박근영 심판 같은 뭣

여한은 없다.

여한은 없다.

경당|2013년 10월 15일

어제 비록 넥센이 지기는 했지만 직접 본 보람은 있었다. 그 전의 답답한 경기가 아니라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한 공격과 수비가 돋보였고 유희관은 상대 팀 투수지만 그 절묘한 볼배합과 혼신의 투구는 처음엔 짜증이 났던 나도 감탄사를 나오게 할 정도로 대단했다. 거기서만 끝났어도 뭐라 할 말은 없었지만...... 9회말 투아웃, 박뱅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사실 그 이전에 유희관이 너무 잘 막은 것도 있었고 아무리 야구는 9회말 투아웃 부터라지만 여기서 동점 쓰리런을 날린다는 것은 드라마를 쓰더라도 너무 인위적이라고 욕을 먹을 것 같은데...... 근데 했다......ㅠㅠ 법력을 믿으라~ 그 즈음 나는 스포티비 틀어놓고 경기를 보며 요가매트에서 태양경배자세를 하고 있었는데.

레이오네 얼음집|2013년 10월 15일

말이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