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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승락이야 가차없지.
싸기로는 한돈도 만만치 않게 쌌지만 역시 임팩트로는 승락 형님을 따라갈수가 없군요. 정진해라 현희야... 오늘 문성현 경기라서 안보다가 5이닝 무실점이라는 거짓부렁을 듣고 보기 시작, 6이닝 무실점이라는 역대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인생 피칭을 해줬는데 필승조라는 놈들이 똥을 퍼주네요^^ 그냥 보지말걸 괜히 설레서 본 내가 제일 나빠.... 대체 이놈의 필승조는 꼭 ㅈㄹ을 해도 혼자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한대냐. 진짜 그지같다 정말.... 진짜 이 형님은 한번 쌀때 임팩트하나는 최고네요. 이 투수가 넥센의 토종투수중 3손가락에 드는 투수니까 fa때 왠만하면 잡아야한다는건 아는데 솔직히 비싸게 잡아야 할 필요성은 없어보여요. 일단 오늘 한돈 손잡고 문성현한테 가서 사죄부터 해야...

진격의 영웅.
준플레이오프. 비가 오길래 혹시 경기가 취소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경기는 열렸다. 다만 3000여표가 빠져나가버려서 현장판매를 했다고...홈구장에서 하는 넥센 사기 떨어질까봐 걱정걱정했으나...... 아아 파괴신......(-_-;) 서건창의 다람쥐 선점이후 뭔가 거슬렸는지 큼지막한 가운데 담장 홈런을......생애 첫 포스트 시즌 진출, 생애 첫 포스트 시즌 안타, 생애 첫 포스트 시즌 홈런......역시 파괴신은 가차없었다(...) 몇년 전만해도 박병신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선수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고의 사구로 걸러야 될 타자로 거대하게 성장. 덕분에 받쳐줄 타자들의 존재도 절실해졌다. 그 오랜 연습벌레의 한이 아주 작년부터 올해까지 제대로 터지는구나. 과거 엘지팬들도 박뱅을 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