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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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버스터즈 - 의외로 나쁘지 않은 리부트

고스트 버스터즈 - 의외로 나쁘지 않은 리부트

2편 이후 27년만에 '고스트 버스터즈'가 돌아왔습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대단히 시끄러운 과정을 거친 끝에 국내 개봉이 이루어졌죠. 영화 자체에 대해서보다도 영화가 만들어지고, 제가 그걸 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더 할말이 풍부할 것 같군요. 시작은 중간에 오리지널 멤버들을 캐스팅한 3편을 제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협상 단계부터 난항을 겪다가 해롤드 래미스가 사망하면서 기획이 좌초되고 말았어요. 하지만 처음 3편 제작을 해보자고 나선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기획을 변경하게 됩니다. 3편 대신 리부트를 제작하는 쪽으로 바뀌었고, 그리고 원작과 달리 여성 4인조가 유령을 퇴치하는 이야기가 되었죠. 이 기획이 발표되었을 당시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게 대체 무

2016 고스트버스터즈, 난 재밌었다

2016 고스트버스터즈, 난 재밌었다

TEZUKA OSAMU's BLACKJACK|2016년 8월 28일

당연히(!?) 스포일러 포함입니다. 영화 관람 전이신 분은 피하시길. ........뭐 이 영화가 스포일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닙니다만. 1. 페미니즘이라기보다는 그냥 세상만사의 미러링이랄까. 그냥 여기서의 페미니즘은 공기와도 같습니다. 넹. 2. 거기에 남자여야할 이유가 없듯이 거기에 여자여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3. 원래 고스트버스터즈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까메오와 구성. 4. 음악 좋았습니다 굿굿굿. 5. 햄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백치미남비섴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적절한 분량이었어요. 투떰즈업. 6. 이 영화는 모든 것의 미러링이라 루저와 루저의 싸움도 미러링. 단, 그대가 마음을 열고 친구를 찾았느냐 못찾았느냐의 문제. 7. 저쪽이 루저라면 이쪽도 루

고스트 버스터즈- 구리진 않지만 좋지도 않다.

고스트 버스터즈- 구리진 않지만 좋지도 않다.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6년 8월 28일

추억의 고스트 버스터즈가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기존의 멤버들을 모조리 성반전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갑론을박이 있었고 먼저 개봉한 북미는 페미니즘 관련으로 한바탕 전쟁이 났던 모양입니다만...애초에 원작이 꼴마초영화였던것도 아닌데 대체 이게 뭔 난리일까요. 기본적으로는 1편 테크와 유사합니다. 고스트 버스터즈가 창설되고 활약하다가 후반에 거대 보스가 나와서 깽판치고 그것도 해결하면서 뉴욕의 영웅! 원작의 요소들이 깨알같이 마구 등장하고 전작 배우들도 까메오 출연하셔서 추억보정은 좀 되는군요. cg로 나오는 유령들은 초반에는 괜찮은거 같다가 후반 대규모 등장에서는 영 별로고.... 전반적으로 좋은 장면과 별로인 장면들이 마구 혼재된 영화입니다. 개그도 웃기는 것과 인상 찌뿌리게하는 개그가 같이

고스트버스터즈 - 새로운 것은 크리스 헴스워스 뿐

고스트버스터즈 - 새로운 것은 크리스 헴스워스 뿐

※ 본 포스팅은 ‘고스트버스터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콜럼비아 대학의 종신 교수 임용을 앞둔 애비(멜리사 매카시 분)는 어린 시절 친구 에린(크리스틴 위그 분)과 유령을 쫓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임용에서 탈락합니다. 애비, 에린, 무기 개발에 탁월한 홀츠먼(케이트 매키넌 분), 그리고 지하철 역무원 출신 패티(레슬리 존스 분)는 4인조 유령 퇴치 회사를 창설합니다. 성이 역전된 4인조와 비서 폴 페이그 감독이 연출한 ‘고스트버스터즈’는 동명의 1984년 작 코미디 영화의 리메이크입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고스트버스터즈’라 불린 귀신 잡는 4인조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1984년 작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4인조는 남성이었지만 2016년 작에서는 여성으로 역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