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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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고스트버스터즈

감상평 - 고스트버스터즈

1984년에 제작된 전설의 코미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가 리메이크되어 돌아왔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원작이 남성 4인조였던 것과 달리 여성 4인조로 리메이크된 것이죠. 그러다보니 해외에서는 작품에 대한 평가보다 페미니즘을 두고 다투느라 영화는 제대로 평가도 되지 못한 어찌보면 비운의 작품입니다. 원작에 대한 팬으로서 이번 참신한 리메이크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큰 기대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직접 경험하고 온 소감은 "원작에 대한 예의를 지킨 최고의 리메이크작" 입니다. 원작의 코믹하고 활기찬 분위기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살짝 정신 없는 수준에 다다랐구요. 캐릭터들 또한 원작 캐릭터들의 속성을 하나씩 물려 받으면서 자기만의 새로운 속성을 가지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줍니다. 가령 빌 머레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

라우켓맨이 사는 곳 |2016년 8월 24일

양성평등, 인종의 다양성은 당연히 좋은것이다. 이거 싫다고하면 그사람은 성차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가도 할말이 없기는 할 것. 그치만 자기가 알던 작품이 별이유도 없이 기존에 알던 익숙하지 않던 형태를 띄면 당연히 반발하는 법이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히어로물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컨텐츠고 지금까지 나왔던 히어로무비들도 기본은 이 보수적인 형태를 받아들이고 부터 시작하고 있기때문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사람들이 알던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건 색다른 시도를 하는 작품이면 항상 따라붙던 논란인데 잠재울 방법은 딱 하나다 그 작품이 잘 나오면 되는것 그야말로 간단하면서 어려운 방법. 말많은 고스트 버스터즈(2016)을 예를들어 보자면 이 영화는 작품을 리부트하는 김에 주연들을 전부 여성으

이게 무슨 소리요! 고스트 버스터즈라니!

Beyond the Space|2016년 8월 10일

어린 시절 길거리 좌판에서 파는 영화음학 모음 테이프에서 처음 고스트 버스터즈를 접했었죠. 그 메인 테마는 워낙에 강력해서 아직도 흥얼거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좀 머리가 커서는 1, 2편을 비디오 대여점에서 다 찾아서 보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이게 다시 나왔네요? 물론 30여년이 흘렀으니 거의 리부트 개념으로 나온 것이긴 합니다만, 머릿속에서는 '아 이거 봐야돼' 가 연신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깨알같은 개그들도 좀 터져줄지 ㅎㅎㅎ 예고편을 보니 추억의 유령들이 보이네요. 마시멜로 거인이랑 먹깨비라니 ㅋㅋㅋ 예전 디자인에서 은근히 비치던 귀여움을 쏙 빼고 굉장히 위험하게 디자인 해 둔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그런데 유령 잡는 무기는 30년 전이랑 바뀐게 별로 없는 것 같... 뭐 봐야 알겠

북미 박스오피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명 대박인데...

북미 박스오피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명 대박인데...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에 이은 DCEU 세번째 영화입니다. 425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3511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3만 1752달러라는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역대 북미 8월 개봉작 첫주말 흥행기록을 큰 차이로 갈아치우는 성적입니다. (기존 8월 개봉작 1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9432만 달러) 8월에 국한하지 않고 역대 첫주말 기록으로 보면 30위긴 하지만요. 비록 평론가들에게 혹독하게 두들겨맞고 있고 감독과 배우들이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쨌거나 주목도 자체는 최고인 상황. 그리고 의외로 지금까지는 북미 관객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1억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