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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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2018) / 아담 맥케이

기겁하는 낙서공간|2019년 7월 9일

출처: IMP Awards 고향 남부에서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잡역부로 일하던 딕 체니(크리스천 베일)는 오랜 여자친구이자 야심가인 린(에이미 아담스)의 자극에 정신을 차리고 대학에 편입해 정치에 입문한다. 강렬한 젊은 의원 도널드 럼스펠드(스티브 카렐)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국방부 장관까지 해 정치인으로 훌륭한 경력을 쌓은 딕은 은퇴하지만, 장관 시절 대통령의 아들 조지(샘 록웰)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나서며 러닝메이트로 호출한다. 아들 부시 시대 미국 정치 역사항 최고의 권력을 쥔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 일대기를 다큐멘터리 영상, 블랙 코미디, 정치 드라마를 섞은 개성 있는 스타일로 그려냈다. 부통령 시절 뿐 아니라 입문기부터 딸이 출마하는 과정까지 긴 시간을 영화로 담아냈는데, 전작처럼 다양한

컨택트 후기

만락관 별관 |2019년 6월 24일

UFO 출현 강압적이야 먹물 돌발 행동 소통의 중요성 다른 나라는 멍청하고 폭력적이라는 너무 편협한 시각아닌가 스토리 진행과 주제를 위해서 라지만.. 주인공 능력 몰아주기 논 제로섬 게임 에봇 ㅠㅠ 당신을 만난 거요 -------------------------------------- 진짜 SF 많이 본다. 볼 수 밖에 없다. 과연 SF는 무엇인지. 본 것 중에 재밌는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SF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나름 반전이 많았는데. 이를테면 앞에 나오는 뜬금없는 회상인지 뭔지모를 씬들이 사실은 복선이었다던가 하는....주인공은 정말 뭘까.정말 외계인보다 신비롭다. -스포-

마법에 걸린 사랑, 2008

DID U MISS ME ?|2019년 4월 28일

패러디는 패러디대로 다 하면서, 전통은 또 전통대로 다 지키고, 여기에 변주하고 싶은 건 또 하고 싶은대로 다 변주한 영화. 제목만 듣곤 유치할 것 같다며 마다한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유치할 것 같아도 일단 무조건 한 번 보라고 추천하는 영화. 엄청 거창하게 추천사 쓰긴 했지만 사실 유치한 부분도 실제로 많고, 개연성 떨어지는 요소들도 없지 않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납득되는 건 역시 특유의 그 톤 때문이다. 아예 전통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영화이다보니 유치하고 비현실적인 부분들까지도 모두 그러려니- 하고 보게 되는 것. 말그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톡 하고 튀어나와 현실로 떨어진 지젤. 그녀는 첫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운명적 사랑을 믿고, 여기에 더해서 '영원히 행복하게'라

바이스

DID U MISS ME ?|2019년 4월 18일

누차 하는 이야기지만, 인생사 모든 건 다 정치적인 것이다. 오늘 약속 장소까지 버스를 타고 갈 것인지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정하는 것도 스스로와 하는 정치요, 약속 장소 나가서 가성비 괜찮은 허름한 맛집을 갈지 아니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갈지 약속 상대와 옥신각신하는 것 역시 타인과 하는 정치다. 어쩌면 인생사 가장 작은 정치들 중 하나. 이렇듯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도 정치 투성이인데 세계 최강대국의 수뇌부, 그것도 왕년에 조지고 부시던 대통령의 행정부 사람들 인생은 대체 어느 정도일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전작 로 풍비박산난 미국의 경제계를 들여다보던 아담 멕케이가 선택한 새로운 타겟은 미국의 정치계다. 그것도 아들 부시 임기 시절.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