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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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2018) / 아담 맥케이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7월 9일 | 
출처: IMP Awards 고향 남부에서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잡역부로 일하던 딕 체니(크리스천 베일)는 오랜 여자친구이자 야심가인 린(에이미 아담스)의 자극에 정신을 차리고 대학에 편입해 정치에 입문한다. 강렬한 젊은 의원 도널드 럼스펠드(스티브 카렐)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국방부 장관까지 해 정치인으로 훌륭한 경력을 쌓은 딕은 은퇴하지만, 장관 시절 대통령의 아들 조지(샘 록웰)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나서며 러닝메이트로 호출한다. 아들 부시 시대 미국 정치 역사항 최고의 권력을 쥔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 일대기를 다큐멘터리 영상, 블랙 코미디, 정치 드라마를 섞은 개성 있는 스타일로 그려냈다. 부통령 시절 뿐 아니라 입문기부터 딸이 출마하는 과정까지 긴 시간을 영화로 담아냈는데, 전작처럼 다양한

무한도전에 '데이지도노반' 이 채널4 리포터로 출연한 김에 그녀 영화소개

By 차이컬쳐 | 2013년 4월 21일 | 
무한도전에 '데이지도노반' 이 채널4 리포터로 출연한 김에 그녀 영화소개
오늘 토요일 무한도전에 영국 채널4 취재팀의 리포터로 '데이지 도노반' Daisy Donovan 이 나와 그녀가 나왔던 영화 중에 정말정말 재밌게 보았던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본다. 바로 위의 포스터 Death at a funeral 2007 (2010년도 버전도 있으니 구분을 해야 함)이다. 한국어 제목은 'Mr.후아유' 로 소개가 되어 있다. 영국식 블랙코미디 영화인데, 보는 내내 유쾌하다. 장례식 이야기라고 해서 어둡지 않다. 코메디영화라고 약간의 감동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 남자의 누나로 나오며 영화 전체에서 재미적인 요소를 가미해 주는 역을 맡았다. 이런 야한 장면도 나오지만, 전혀 야하지 않다. 오히려 좀 지저분하고 더러울 수 있다. 남자인 내가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다. 여기 이 남자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