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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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돌파 실패한 '설국열차' 총평과 전망!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달궈주었던(?) 영화 '설국열차'가 9/3까지 누적관객수 915만명으로 결국 1천만 관객 돌파는 실패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그러나 900만 관객을 돌파해서 그리 나쁜 장사는 아니였다고 봅니다...아직 해외 개봉도 남아 있으니까요.....물론 투자한 제작비(약 400억원)에 비해서는 특히 올 여름 개봉된 타 한국영화에 대비해서는 논란이 있겠지만요.... 제가 1달전쯤 개봉시에는 설국열차에 대해서 별로 좋은 평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절대 스포일러를 미리 쓰지않는 제 입장에서 작품에 대해 대체로 해석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더군요.(여기에는 봉감독의 엉뚱한 인터뷰가 한 몫했는데요).....그것을 바로 지적해보려

설국열차 : 남자들의 반란
빙하기가 도래한 지구의 레일을 끝모르게 달리는 설국열차. 그 열차의 꼬리칸에는 오로지 남자들 뿐이다. 그리고 머리칸의 여자들은 매일마다 사치와 향락에 빠져지내고 있다. 주인공인 커티스는 머리칸 여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팀의 리더가 되어 차례로 열차의 칸을 돌파한다. 그리고 기관실에서 '여왕'을 만나게 된 그는,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고서 절망하여 열차를 전복시키기로 결심하는데.... ........설국열차의 설정을 좀 바꾸어서 패러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진짜로 만들어지면 충공깽일지도... ㄷㄷㄷ

국내 박스오피스 '나우 유 씨 미' 2주차에 왕좌 등극!
이번주 국내 박스오피스는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개봉 2주차에 1위로 치고 올라온 겁니다. 2주차 관객수는 첫주대비 31.7% 감소한 62만 7천명으로, 첫주보다 더 흥해서 1위를 차지한건 아닙니다. 다른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고 버텨서 1위를 차지한 경우죠.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1위하기에 충분한 흥행입니다. 누적 관객수는 215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51억 7천만원. 2위는 SF 영화 '엘리시움'입니다. '디스트릭트9'의 닐 볼룸캠프 감독, 맷 데이먼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죠. 이외에 조디 포스터도 나옵니다. 58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7만 3천명, 한주간 70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3억 6천만원. 하나의 인
설국열차
무슨 리뷰에서 본 것 마냥 시대가 변해도 남을 명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잘만든 영화임엔 분명하다. 다양한 메타포가 있지만 결국 '체제'에 관한 이야기라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맘대로 해석하자면 사실 설국열차의 주제는 '노동당'(구 진보신당)을 찍자는 의미이다. 기차안의 꼬리칸과 머리칸은 새누리당이랑 민주당을 의미한다. 어차피 얘들 둘이 찍어봤자 결국 열차안의 죄수일 뿐. 그러므로 우리는 열차밖으로 나가야 한다. 바깥의 세상이 희망일지 절망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눈은 녹고 있고 멸종된 줄 알았지만 생명체도 살고 있다. 남궁민수의 선택에 공감한다면, 민주당이니 새누리당이니 고민하는 건 그만하고, 가자! 노동당(구 진보신당)으로. 그러니까 설국열차는 진보신당 홍보 대사였던 봉준호 감독이 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