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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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가 진정한 빌런입니다
[제시카 존스 시즌2] 리뷰에 앞서 나무위키 글에 반박하는 글을 써보죠. 그냥 긴급히 써야 할 것 같아서요. 1. 히어로물 색채가 강해짐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아요. 히어로짓을 하는 장면이 전보다 많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히어로물은 아닙니다. 시즌2의 제시카는 시즌1에서 정리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에 본인이 성장하거나 정의를 깨달아가는 과정은 에피11 빼고는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자신에게 생긴 모든 일들을 수습하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들이 수두룩하고, 심지어 자신의 욕망에 이끌려서 정의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을 벌린 제시카 자신의 손으로 모든 사건들이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파심 때문에 주변인들을 밀어내버리는

제시카 존스 (시즌1)
[제시카 존스]는 포터같은 맥주입니다. 이것 저것 막 섞어서 매우 독하지만 취하기도 좋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술이요. 어쩌면 킬 그레이브도 그 매력에 제시카 존스에 취했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립탐정 느와르에 남자 대신 여자가 나오고, 훨씬 감성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냉정한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모양새가 좋았습니다. 차갑고 실리주의로 흐르는 비정한 세상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낸달까요. 여기서 킬 그레이브는 그 모양새를 모두 비웃는 존재로 군림하며 실리주의로 흐르는 세상에 계속 제동을 겁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제시카 존스가 킬 그레이브에 맞서겠다는 선택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마블이 또 괜한 슈퍼히어로 모드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하지만 정말 끔찍한 장면들
제시카존스 시즌2, 애쉬 vs 이블데드 시즌3 업데이트
이번에 넷플릭스 업데이트 내역을 잠깐 봤는데 제시카 존스 시즌 2 (!) 애쉬 vs 이블데드 시즌3 (!) 유병재의 블랙코미디 이거보면서무의식적으로'이딴것'도올려?라고생각해버린나는... 그 업뎃에 놀라서 또 뭐가 있나 하고 보는데, 있던 것 중에 '어? 이 배우가 이런 것도 찍었어?' 라며 급 관심가는 시리즈들도 대거 발견. 애니메이션도 보다가 작품성 있어보이는 게 보여서 또 급관심가고... 아무튼 오늘도 드라마나 애니 보느라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진짜.. 넷플릭스 한번 결제하고 나서 넷플릭스에 맛 들렸습니다. 매회 재밌는 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갑자기 급 흥미가 당기는 것을 던져주곤 하니;; 거기에 시즌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은 매주 기다릴 필요없이 통째로 올라오는 것도 메

디펜더스 The Defenders (2017)
과연 마블, 과연 넷플릭스. 라는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기대했던 것에 못 미치는 느낌 또한 동시에 드는 게 사실. 어째 이 시리즈는 첫 작품이니 [데어데블] 시즌1 이후 점점 내리막만 타고 있는 것 같다. 전작인 [아이언피스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실망스럽다. 1.불발탄 같은 각본. 시고니 위버의 '알렉산드라'는 배우의 아우라를 차치하고서라도, 그렇게 끝낼 캐릭터를 저렇게 포장했나, 하는 느낌만 준다. 초반의 카리스마가 무색하게 나중에 가면 그냥 엘렉트라 입양모 같은 느낌 외에 남는 게 없다. "손을 더럽히지 않으려 한다"는 언급은 캐릭터의 비열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라는 걸 말 하는 거였나보다. 자아를 되찾고 나서의 엘렉트라 캐릭터도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