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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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벳] 이상한 세상

[블루벨벳] 이상한 세상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월 5일

데이빗 린치 감독의 블루벨벳은 고전명작으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극장에서 개봉한 김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데이빗 핀처와 헷갈리기도;; 제작년도를 생각하면 오래되긴 했지만 고전으로서는 또 애매~하다보니 30년 전 이상한 세상이 이젠 이상한 세상이 아니더라는... 뭐 그만큼 요즘 트렌드와도 맞닿아있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보니 오히려 트렌드에 뒤쳐진(?) 느낌이라 묘하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프리는 어디서 봤다 했더니 카일 맥라클란이라니... 게다가 도로시는 이사벨라 로셀리니 샌디 역에 로라 던 정말 세월이 느껴지는 ㅎㅎ 그나저나 이 장면에선 정말ㅋㅋㅋ 묘한 분위기는 명성대로 강한데 의외로(?) 시대답게 해피엔딩이라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2월 4일

와일드라는 제목과 4천km정도의 트레킹라는 정보에서 Wild는 당연히 자연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봤었는데 마지막, 이로서 와일드한 삶을 접고 미래(?)를 읇는 그녀에게서 정말 감동을 느꼈네요. 요즘 실화를 가지고 나오는 영화들이 많은데 솔직히 '영화'적으로 봤을 때 실화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지라... 이 영화도 자기계발형으로 보여 나름 각오하고 갔는데 트레킹이 흥미롭게 묘사되기도 했고 연출도 좋아서 영화적으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봤던 힐링형으로 보자면꾸뻬씨보다 좋았네요.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시코부터 캐나다까지 가는 트레킹인 PCT트레일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와일드 - 셰릴은 왜 야성으로 떠나야 했나?

와일드 - 셰릴은 왜 야성으로 떠나야 했나?

※ 본 포스팅은 ‘와일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 ‘Wild’의 의미는?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와일드’는 남편과 이혼한 셰릴(리즈 위더스푼 분)이 미국을 도보로 종단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로드 무비입니다. 1995년을 배경으로 한 실화로 셰릴 스트레이드가 집필한 두 번째 책 ‘Wild: From Lost to Found on the Pacific Crest Trail’에 기초합니다. 본명은 셰릴 니랜드(Cheryl Nyland)였지만 이혼 후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로 성(姓)을 바꿉니다. 극중에서 리즈 위더스푼의 어깨의 말(馬) 모양의 문신과 종반 공중전화 장면에 착용한 버클리 대학의 회색 티셔츠는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는 실제 셰릴의 사진을 통해 충실해 재현되었

와일드 -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와일드 -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월 25일

이번준느 국내에서는 거의 오스카 시즌에 가까운 듯 합니다. 특히나 와일드 같은 영호들이 갑자기 한 자리에 몰려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되었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주에 두 편 이상 소화하는게 힘들기는 합니다만, 나름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대비책을 세워 놓은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그 덕분에 영화들을 어찌어찌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주는 워낙에 센 영화들이 몰려 있긴 하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리즈 위더스푼 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서 아무래도 기대가 된다는 생각을 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