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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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

※ 본 포스팅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절멸시키는 컴퓨터 스카이넷에 맞서는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제이슨 클라크 분)에 의해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가 서기 2029년으로부터 1984년으로 보내집니다. 리스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터미네이터로부터 구하려 하지만 이미 사라의 곁에는 터미네이터 ‘팝스(아놀드 슈왈제네거 분)’가 지키고 있습니다. 리스는 과거가 뒤바뀐 사실에 당혹스러워 합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의미 ‘토르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4편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리부트를 위해 탄생한 후속편입니다. 제목의 ‘Genisys’는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에 가까워 극중에서 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딸과 아빠로 새출발하는 시리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딸과 아빠로 새출발하는 시리즈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3D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초반 도입부의 경우 진짜 눈에 날아와서 꽂히는 것 같은 입체감을 자랑하며 군데군데 입체감을 뽐내는 장면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액션들도 꽤 좋습니다. 개개별의 액션씬도 완성도가 좋은 편이고, 길게 늘어지는 부분이 없어요. 이건 영화 전체의 분위기가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새가 없는 빠른 템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번편의 적수로 등장하는 T-3000은 3, 4편이 달성하지 못한 것을 해낸 존재입니다. T-1000을 잇는 강력한 적으로서의 역할 수행이죠. 3편의 여성 터미네이터는 화력과 완력이 센 전투병기이기는 했어도 T-1000보다 무서운 느낌을 전혀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노 테크놀로지가 도입된 것으로 보이는 T-300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독창적이며 인간적인, 따뜻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독창적이며 인간적인, 따뜻한 영화

새날이 올거야|2015년 7월 3일

가까운 미래,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전략 방어 시스템인 '스카이넷'이 스스로의 지능을 갖춘 채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 속으로 몰아 넣으며 30억이 넘는 인류를 몰살시킨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를 일이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으며 쥐새끼처럼 숨죽인 채 살아가야 하는 척박한 환경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법,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 능력으로 인간을 이끌며 끊임없이 기계들을 물리쳐 온 존 코너(제이슨 클락)는 스카이넷 타도를 위한 지하조직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스카이넷의 심장부를 향해 회심의 일격을 가하던 2029년의 어느날,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을 요량으로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운 채 그를

앨런 테일러 曰, "터미네이터 리부트는 쉬운게 아니다!"

앨런 테일러 曰, "터미네이터 리부트는 쉬운게 아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1월 11일

다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앨런 테일러가 누군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이 가장 쉽게 되려면, 역시나 토르 2의 감독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게 낫겠죠. 1편을 감독했던 셰익스피어 전문 감독인 캐네스 브레너를 밀어내고 감독 자리에 들어간 인물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1편의 느낌보다는 자신들이 좀 더 통제하기 쉬운 감독을 선택하려고 들인 감독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최근에 양반이 터미네이터 리부트 감독에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돌더군요. 참고로 이 감독은 자신의 비젼에 관해서, 1편과 2편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누가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1편과 2편을 존중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가야 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배트맨 비긴즈처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