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테일러 曰, "터미네이터 리부트는 쉬운게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1일 |
![앨런 테일러 曰, "터미네이터 리부트는 쉬운게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11/d0014374_5264be796ec61.jpg)
다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앨런 테일러가 누군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이 가장 쉽게 되려면, 역시나 토르 2의 감독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게 낫겠죠. 1편을 감독했던 셰익스피어 전문 감독인 캐네스 브레너를 밀어내고 감독 자리에 들어간 인물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1편의 느낌보다는 자신들이 좀 더 통제하기 쉬운 감독을 선택하려고 들인 감독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최근에 양반이 터미네이터 리부트 감독에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돌더군요. 참고로 이 감독은 자신의 비젼에 관해서, 1편과 2편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누가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1편과 2편을 존중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가야 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배트맨 비긴즈처럼 그
"맨 오브 스틸 2" 중단 이야기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2일 |
맨 오브 스틸은 한 편 나오고, 그 다음에는 전부 팀업 무비로 흘러가 버리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매우 호의적인 편입니다. 다만, 이후에 삽질이 너무 많았고, 결국 극장 개봉을 했던 저스티스 리그가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엉뚱한 데로 튀어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헨리 카빌의 입지만 희한하게 흘러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헨리 카빌은 새 슈퍼맨 프로젝트에서 거의 밀린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의외로 상황이 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슈퍼맨으로 헨리 카빌을 그대로 다시 기용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만, 그냥 그대로 프로젝트 중단이 되어버렸더군요. 지금 워너의 상태가 정말 거지같다 보니, 게다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Without Bloo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에도 감독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게다가 셀마 헤이엑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졸리 아들인 팍스와 메덕스도 조감독 부서에서 같이 작업 했다고 하더군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1일 |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31/d0014374_5b1d01358e78b.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제가 할 말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일단 보게는 될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조사를 거의 안 했기 때문입니다. 아폴로 11호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 역시 그렇게 강하게 드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 동안 뮤지컬에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되는 면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실, 별로 걱정 된느 면도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 포스팅을 하는 동안 배가 왜 그렇게 아픈지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