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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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2주만에 4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2주만에 400만 돌파!

'숨바꼭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0.1%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8만 1천명, 누적관객은 407만 8천명으로 400만 고지를 밟았고 누적 흥행수익은 288억 5천만원.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2위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개봉입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와 '타이탄'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아일라 피셔,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출연.69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1만 8천명, 한주간 106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6억원. 1위는 못했지만 상당히 좋은 출발입니다. 영화 자체도 호평이던데 꾸준히 흥행할 수 있을지?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4주간의 문화 소비.

4주간의 문화 소비.

솔다, 춤을 춰요 !|2013년 8월 25일

영화(감상했던 순서) 개봉 다음날 봤다. 한달 전 홍보영상이 떴을 때는, 너무 소란떠는 게 아닌가 시큰둥했는데 네이버 인터뷰를 본 뒤에야 손꼽아 기다렸던 영화. 내가 반한 의 최대 매력은 완급 조절에 있다. 수장고를 차지하기 위한 기요틴들과의 혈전 중 새해를 축하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박해자와 저항 세력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 1인칭 살인 게임으로 시점을 비틀며 어둠을 끌어와 관객의 눈을 가리는 대신 오히려 더욱 또렷해지는 상상의 눈을 적중해 공포에 떨게했다. 이즈음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도무지 굴러가지 않는 차를 끄는 기분에 퍼져있던 상태라, 상처와 아픔과 죽음을 감내하면서까지 뛰고 죽이고 죽는 꼬리칸 사람들에게 금새 숙연해졌다. 그래서 임신한 선생이 우스꽝스런 동작으로 아이들

더 테러 라이브(2013)

더 테러 라이브(2013)

listen to you|2013년 8월 24일

시종일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다.스크린 안과 밖에서 동일하게 흐르는 시간과 주인공과 관객에게 동일하게 노출되는 단서와 사건의 전개가 집중과 몰입을 돕는다.무엇보다 주인공 역을 맡은 하정우는 홀로 진행되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 절망과 분노를 대단히 훌륭하게 연기하고 있다. 다만, 사회적 부조리에 저항하는 약자의 분노가 지나치게 직접적이고 단선적이며그 해결도 좁은 방안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또다른 어느 개인의 노력으로만 풀어가려 한다는 점에서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갈등이 소수 불만세력의 테러행위로 국한될 수 밖에 없었고사회 일반의 공감을 얻기도, 영화가 보여주는 해법 이외 다른 방법을 고민할 여유조차 없게 만들었다.테러범이 제시한 요구가 극 중은 물론 극 밖에서도 공감을 얻지 못하고 관철

더 테러 라이브 (2013)

더 테러 라이브 (2013)

I NEED YOU.|2013년 8월 21일

[스포일러 있음.] 2013년 8월 2일 관람.개봉 전부터 기대한 영화이기도 했고,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인 하정우 주연의 작품이라 망설임 없이 관람을 결정했다. 번외로는 음악 감독이 이준오라고 들었는데, '캐스커'의 팬이라 그가 어떤 음향을 들려줄지 궁금한 부분도 있었다. 사실 테러를 다룬 작품이라 화끈한 폭발씬을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한정된 공간에서 심리전을 펼치는 작품이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조엘 슈마허의 '폰 부스'가 떠올랐는데 이와 유사한 느낌을 받은 것은 나만이 아닐 터. 게다가 티저 영상 공개 당시, '배틀필드3'의 표절논란도 있었던지라 반감 아닌 반감(?)도 가졌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게 보았다. 긴장감과 속도감, 하지만...라디오 프로그램인 데일리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