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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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우리를 월드컵에 보내는구나!
지난 번 언젠가 DAUM 스포츠 '원투펀치'에서 장지현 위원이 했던 말이 있다. 카타르전 인저리 타임의 결승골, 레바논전 인저리 타임의 동점골. 이건 하늘이 대한민국에게 기회를 한 번 준 거라고... 월드컵 탈락의 마지막 낭떠러지까지 갔다왔다고 생각하고... 정신 바짝차리고 남은 경기 해야된다고... 그런데 사실 한국을 도왔던 건 하늘 뿐만이 아니었다! 하늘! 땅! 우즈벡! 카타르! 물! 불! 바람! 세상만물 모든 엘리멘탈이 굳이 쓰러져가던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워 월드컵으로 보내줬다! 이렇게 쫄깃한 월드컵 진출은 도하의 기적이후 처음인 걸! 이 모든 게 중동 친구들 덕분이야!! 모두 정말 고마워! ...... ....가 아니라... 솔직히 선발명단 받아본 순간부터 불안했었다

명주가 살렸다.
내게 성남 선수와 과거 성남에 있던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 K리그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당연 이명주다. 지난 시즌 신인 선수 신분(;)으로 리그를 호령하는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면서 과거 구자철이나 기성용을 보면서 느꼈던 짜릿함을 다시 한 번 느꼈더랬다. 그래서 친구들 하고 축구 얘기할 때마다 'K리그에 구자철 한 명 더 나왔으니 잘 지켜봐라'라고 몇 번이고 얘길했었지. ...하지만 오늘 김남일이 빠지고 이명주가 선발이란 얘기 들었을 땐 너무너무 불안했었다. 과거 리그 톱을 달리는 선수들도 A매치 데뷔전 한 번 치르면 그게 친선경기든 뭐든 너무 긴장해서 막 헤매는 경기들을 숱하게 봤었거든. 하물며 이렇게나 크고 중요한 경기를 저 어린 선수의 데뷔전으로 만들다니... 불안해서 견딜
미리 해보는 우즈벡전 선발 예상
----------------김신욱---------------- 이청용-------김보경--------손흥민 --------박종우--------김남일-------- 김치우--김영권--곽태휘--김창수 1. 체력 문제도 있고 상성 문제도 있고 이동국은 결국 교체해주지 않을까 생각. 지동원이나 손흥민 원탑은 기동도 많이 안 해봤고 아무래도 불안한 면이 있어서 결국은 김신욱이 톱. 사실 이장님 성격에 그대로 이동국+김신욱(교체) 조합으로 갈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되지만 공격진 변화를 천명한 이번만큼은... 2. 지난 경기 이근호는 폼이 꽤 떨어져보였고 손흥민은 이번에야말로 한 번 넣을 때가 된 듯하고 이청용은 최고의 폼이고 공미자리는 이동국/이근호보다 김보경이 우위. 그래서 3미들은 이청용을 왼쪽으로 보낸

이런 주관적인 만화가 너무 싫다.
일단 1화와 2화까지는 그러려니 했음.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이 더 인기 많아지는걸 바라지 않는 팬이 어디 있음.. 문제는 마지막임. 손해나는거 뻔히알면서 공정하게 평가해 달라니.... 무엇을 위한 공정한 평가인가? 자기들이 그만큼 돈 충원해 줄것도 아니면서..TV 조선만 봐도 답이 나옴. 돈이 안 되니까 안하는 거.. 스포츠 방송이 야구만 줄창 하는 이유가 야구는 빨리 끝나는게 3시간이고 길면 5시간도 하는데... 광고도 중간광고가 가능하고 축구는 야구에 비해서 광고 수입 가지기 힘듬. 문제는 야구 만한 시청율을 축구가 보장한다면 XTM처럼 중계를 할거임.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러면서 중계 안된다 그러면 K리그 팬들이 돈 벌충해 줄것도 아니고... 야구는 종목 특성상 광고를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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