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웹툰을 거의 안 보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때는 정말 열심히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들도 꽤 있기는 했지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이제는 다 지나간 건이라고 할 수 있죠. 최근에 웹툰의 영화화가 점점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번에 이야기 하는 작품의 경우에는 예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오던 작품입니다. 바로 "신과 함께"죠. 참고로 이 영화는 미스터 고를 감독했던 김용화 감독이 현재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하정우가 이 영화에 합류한다고 하더군요. 내용이 좀 복잡한게, 허삼관 개봉이 되고, 암살의 촬영을 마친 다음,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작업을 끝내고 이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