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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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막판에 개쫄렸던 경기

5/31 막판에 개쫄렸던 경기

.|2015년 5월 31일

표정 보소 작년 KS 5차전 보는 것 같네...(...) 어휴. 1. 오늘도 스나이더는... 뭐, 잘 친 타구도 있긴 했는데 김강민이 낚아챘다. 오늘 김강민이 안타를 뺏어간 것만 3개던가... 덕분에 하성이도 무안타. 쩝. 2. 오늘은 어째 유한준도 무안타. 뭐지 타격감 내려가는 건가요. 안되는데. 3. 대신 오늘 펄펄 난 것은 고종욱. 4타수 3안타. 하지만 타점으로도 득점으로도 이어지지는 못했다. 여기서 우리는 라는 명제를 재확인할 수 있겠다. 결국 참치 투런이 아니었으면 오늘 경기가 어찌 되었을지... 4. 밴과 상우는 잘 해주었다. 윤선물은 호수비 하나 실책 하나 번갈아가며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하더니 그래도 마지막에 자기가 싼 x는 자기가 닦았

염경엽의 용기, 연장 10회 “투수 배힘찬!”

염경엽의 용기, 연장 10회 “투수 배힘찬!”

.|2015년 5월 18일

염경엽의 용기, 연장 10회 “투수 배힘찬!”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 약빨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승을 간절히 바라는 팬들에겐 자칫 '백기 투항'으로 비칠 수도 있는 기용이었다. 기사 중에 이런 대목이 있는데...비칠 '수도 있는'이 아니라 그냥 그거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새하얀 백기. 염감은 그 백기를 뽑아서 나부꼈다. 30만명의 네이버 시청자 앞에서 수치플을 할 수 있는 용기 이렇게 놓고 보니 룸이 지난 주에 '혹사'당했구나....그런데 룸에게는 아무도 혹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안습. 그간 쌓은 업보가 좀 많이 커서리 상우는 2연투 제한이라는데, 사실 2연투 후 1일 휴식도 완전한 회복을 담보하진 못한다. 30구 31구 던지고 하루 쉬고 그 다음에 다시 20구 던지면 아마

손승락의 해탈

손승락의 해탈

.|2015년 4월 30일

"마무리 투수 입장에서는 9회 시작과 동시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하는 게 가장 편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1이닝만 전력투구를 하면 된다. 하지만 8회 1사나 2사, 주자가 득점권에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올라가자마자 위기 상황에서 최고의 공을 던져야 한다. 그렇다면, 마무리 6년차 손승락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예상외로 그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기자의 질문에 "그게 불펜투수 아닌가"라고 답했다. 손승락은 "팀 사정이 그렇다면, 거기 맞추는 게 프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위 기사를 보고 생각난 옛날 영상 자료. 뭐... 이제 나이 먹고 그동안 옷 많이 벗어서 득도하신 건가ㅋㅋㅋ 감사감사.

넥센의 FA 3인방

.|2015년 4월 29일

이택근, 유한준, 손승락 중에 몇명이나 잡을 수 있을 것이냐 가지고 팬들 사이에서도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이택근을 잡을 거라는 데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이택근 본인도 깎아서라도 히어로즈에 남을 거라고 공언한데다가, 해마다 떨어져가는 이택근의 내구성을 생각하면 2016년에 우리나이로 37살이 되는 FA에게 거액을 지를 외부팀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외야수에 베팅한다면 내구성과 수비력 모두 다 더 뛰어난 유한준을 더 비싸게 주고서라도 지르는 게 낫지. 빠따도 올해 페이스를 보면 유한준이 30홈런은 넘길 기세다. 그래서 유한준이 잘 해도 고민이라고 이장석이 시범경기 해설 때 말한 거겠지만. 그러면 이제 유한준과 손승락을 잡을 수 있느냐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둘다 못 잡는다면 어쩔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