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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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jiwon's Favorite Things!|2013년 1월 3일

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작년 새해 첫 영화는 알모도바르의 내가 사는 피부, 올해 새해 첫 영화는 이안의 라이프 오브 파이. 간만에 개봉일을 기다려가며 봤던 영화. 기대 만큼의 만족도 있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이 영화의 압권은 마지막 파이가 들려주는 또 다른 이야기일 것이다. 같은 내용을 다른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느껴지는 현기증. 항상 틀에 박히지 않게 느껴지는 영화를 계속 만드는 이안감독. 그러면서도 상업영화의 스펙트럼 안에서 줄타기를 잘 하는.... 대학때 결혼 피로연을 봤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꽤 만은 시간이 흘렀구나..

라이프 오브 파이 - 연초를 장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작품

라이프 오브 파이 - 연초를 장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작품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월 2일

새해 첫 영화입니다. 이번주에는 두 편이나 있는데, 두 편 다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영화들이 되었죠. 솔직히 이번주에는 마음에 드는 영화들이 더 있기는 했는데, 제가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다 보니 결국에는 두 편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참고로 이 오프닝은 리뷰 작성 1주일 전에 미리 작성이 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뭐.......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원작이 소설인 경우, 특히나 그 소설을 이미 읽은 상황일 경우는 상당히 어렵게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그 소설이 장편 소설인 경우라면 더더욱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이 될 수

라이프 오브 파이.

라이프 오브 파이.

새해 첫날, 첫 영화.예고편만 봤을 땐 그냥 좀 지루한 이야기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극장에서 접하고나니 입이 쩌억 벌어진다.내용은 둘째 치고, 영상미가 너무나도 아름답다.파이가 폭우를 만나 태평양을 표류하게 되면서부터 펼쳐지는 그림은 한 장면 한 장면이 화보다.아무렇게나 정지시키고 스샷을 찍어도 화보가 될 것 같다.자연의, 그중에서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 담아놨다. 그 아름다운 화면을 보면서 넋이 나가 내용은 잠시 뒷전이 되었다. 수많은 물고기와 은은하게 빛나는 해파리,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고래와 깊고 투명한 바닷물...바다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생물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그리고 표류하다 잠시 머물게 되는 신비의 섬까지도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라 여느 판타지물보다

라이프 오브 파이

라이프 오브 파이

2013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본 영화는 캐나다 소설가 얀 마텔님의 원작 소설을 [와호장룡]을 비롯해서 [색. 계]나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명성이 높은 이안 감독님이 영화로 만든 [라이프 오브 파이]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파이 이야기]로 원작 소설이 정발되었고 친구에게 그 책을 빌렸는데, 미처 그 책을 보지도 못하고 영화를 봤는데요. 다보고 난 후에 미리 원작 소설을 통해 예습을 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아무튼 이 다음부터는 예상하셨던대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죠. 신작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는 파이 파텔을 통해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렸을때 여러가지 종교를 접한 파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동물원을 캐나다로 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