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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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그렇게 훌륭한 걸작은 아니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위대한 개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아일라 피셔,캐리 멀리건 / 바즈 루어만 나의 점수 : ★★★★★ 감독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장악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영화의 모든 것을 결정하고 총괄하기에 '감독'이라는 직책에 이름이 그리 붙여진 것이겠지만,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떠한 감독이 영화를 맡았을 때, 사람들이 그 감독으로부터 예상하는 어떤 독자적인 스타일이 있다는 경우를 이야기한다. 팀 버튼이 그러할 것이고, 기예르모 델 토로가 그러할 것이고, 이 영화를 감독한 바즈 루어만도 그러하다. [물랑루즈]도 그러했고, [로미오+줄리엣]의 경우에는 원작의 시대 때문에 더더욱, 이 감독의 '각색'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원작의 시대상과 현대를 교묘하게 겹쳐버림으로써 생기는 이질감이랄까.

<위대한 개츠비>, 영화라서 좋은 이유.

<위대한 개츠비>, 영화라서 좋은 이유.

솔다, 춤을 춰요 !|2013년 5월 21일

위대한 개츠비어멋, 이 건 꼭 봐야해!!한드 를 몇 십년 훨씬 앞지른, 비극 로맨스! 감독 이름도 몰랐지만, 영화 을 만든 자가 영화 도 만든다는 소식에 무조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셰익스피어의 칼싸움을, 칼을 새긴 은색의 멋진 권총으로 바꿔잡은 캐틀릿 가와 몬테큐 가로 재해석한 센스를 새 영화에서는 어떻게 발휘할지 궁금했다. 영화가 개봉되기 훨씬 전에 나는 피츠제럴드의 원작 소설을 세 번이나 읽었다. 그 작품을 예찬한 친한 후배때문이었는데, 호갱으로 전락한 졸부의 치정극 이상을 읽어낼 수 없었다. (그처럼 화려한 상류사회를 세세하게 묘사할 만큼 재력가에 인기쟁이였던 피츠제럴드를 시기한 것도 플러스해야겠구나,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Felidae|2013년 5월 19일

최근 본 영화 중 리뷰를 남기고 싶은 것이 드물었는데 오늘 위대한 개츠비는 오랫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이었다.1920년대 정신없는 뉴욕을 배경으로 현란한 화면, 요란한 음악으로 정신을 빼놓으며 관객들마저 욕망의 늪으로 끌어들이더니, 그 욕망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파멸하거나 역겨운 실체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급기야는 뉴욕의 그 욕망으로 칠해진 화려함에 진저리를 치며 자리에서 일어서게 한다. 병적일 정도의 긍정주의로 성공을 향해 달려온 개츠비는 모든 것을 얻을 것 같았던 순간에 파멸한다. 개츠비가 마지막까지 믿었던 데이지는 여자가 편하게 살려면 아름답고 귀여운 바보가 되는 게 좋다던 그녀의 말마따나 무책임한 인간일 뿐이었다. 그 모든 인간군상이 추하게 무너져가는 걸 처음부터 끝

위대한 개츠비 - 시각의 강렬함이 영화를 몽땅 삼키다

위대한 개츠비 - 시각의 강렬함이 영화를 몽땅 삼키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5월 18일

드디어 이 영화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선택 사유는 간단한데, 영화가 엄청나게 화려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외에도 고전에 관해서 3D로 나오는 묘한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사유야 이 외에도 수십가지 이다 보니 적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두편인데다 영화가 전부 제각각이다 보니 상당히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개츠비같은 해묵은 테마를 가지고 영화가 다시 나올 만큼 헐리우드 영화판의 아이디어가 바닥을 긴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작이 있는 영화, 그리고 그 것이 시각적으로 어떤 매력을 가질 만 하다고 싶은 소설의 경우에는 정말 열심히 영화화가 되곤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