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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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과 코믹 독창성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과 코믹 독창성

헨리 퍼셀을 시작으로 클래식 배경음악이 진중하게 깔리고, 심상치 않은 요상한 행동들의 여러 인물들이 중구난방으로 보여지는, 초반부터 강한 개성이 관객을 사로잡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근작 을 보고 왔다.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 , 등으로 이미 독창성과 시니컬한 매력의 작품성향으로 잘 알려진 앤더슨 감독인지라 영화의 남다른 포스는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관객들을 당황케 하며 기가 막힌 반전 웃음을 선사하였다. 1960년대 스카우트 캠프활동 중 무단 이탈한 12세 소년 '샘' 그리고 짙은 스모크 눈화장을 한 고양이를 데리고 집을 가출한 소녀 '수지', 이 괴짜 꼬마 커플이 동네

문라이즈 킹덤 - 사랑스러운 미치광이같은 영화

문라이즈 킹덤 - 사랑스러운 미치광이같은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월 31일

어째 영화가 두 편 뿐이다 했습니다.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혀 있는데, 명단에 없어서 검색을 좀 했죠. 결국 확인이 되었고, 순서상 이 영화를 가장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정말 보고 싶었고, 결국에는 찾아 낸 셈이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결국 이번주도 계획이 잡힌 작품은 총 세 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주가 압권인데, 결국 한 편이 되었죠. 원래 하나 더 봐야 하는데, 시간이 도저히 안 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웨스 엔더슨의 작품을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본 것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인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였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무지하게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대단히 마음에 드는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 아스트랄함과 그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Call me Ishmael.|2013년 1월 24일

※ 감독판director's cut 기준입니다. 압도적인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살라딘의 대군으로부터 치열하게 예루살렘 수성을 이끈 발리안(올랜드 블룸)이 마침내 모두의 안전을 보장받는 협상을 받아낸 후, 살라딘 등 뒤에 묻는다."예루살렘은 어떤곳이죠? What is Jerusalem worth?".돌아선 살라딘은 무심하게 대답한다."아무것도 아니야. Nothing.".그의 대답에 발리안이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고 느껴지는 찰나, 몇걸음 더 걸어가던 살라딘이 다시 돌아서더니 미소지으며 덧붙인다."모든 것이기도 하지! Everything!"영화의 제목은. 즉 천상의 왕국이지만 감독 리들리 스콧이 말하고싶었던 성지 예루살렘은 아무것도

본 레거시, '제레미 레너'판 '미션 임파서블'

본 레거시, '제레미 레너'판 '미션 임파서블'

ML江湖..|2012년 9월 19일

21세기 리얼 액션 첩보물로 손색이 없는 '본'시리즈의 계보와 그 '전설'이 계속된다며 호기좋게 나선 액션 영화. 어떻게 봐야할까? 특히나 본 영화를 얘기할 땐 전작을 빼놓고선 말할 수 없는 유형이 있다. 전작 3편을 제대로 못 본 팬들이나, 아니면 한 두개만 본, 혹은 강호처럼 3편을 모두 보긴 했어도, 긴 세월 탓으로 생생함보다 익숙한 'Extream ways'의 선율과 '맷 데이먼'의 리얼 첩보 액션극으로 각인된 정도.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시리즈 연장선에서 볼 때 이 영화가 보유한 DNA는 사실 '익숙한 변이'에 가깝다. 전작에 아우라에 숟가락을 얹고 가는 그런 기분은 물론, 그러면서도 전편과는 차별화를 둔 새로운 액션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 같이 나섰지만, 이마저도 기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