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CD] 블레이드 러너 2049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21일 |
‘블레이드 러너 2049’의 OST CD입니다. 한스 짐머와 벤자민 월피시의 공동 작업으로 2CD 사양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아 수입반입니다. 케이스 뒷면에 곡명이 표기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를 펼치면 첫 번째 CD가 보입니다. 두 번째 CD. 첫 번째 CD가 수납된 트레이를 스파인 쪽에서 열어 올리는 방식입니다. 북클릿 내부에 곡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널리 알려진 곡을 영화 본편에는 삽입하고도 판권 문제 탓인지 OST CD에는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블레이드 러너 2049’ OST CD에는 프랭크 시내트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은 물론 전작 ‘블레이드 러너’에서 인용한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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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8월 17일 |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컷), 1982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9일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바로 그 영화. 대단한 SF 영화라고 하길래 10여년 전에 봤다가 된통 당하고 고이 접어뒀던 바로 그 영화. 드니 빌뇌브 때문만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두고두고 꺼내보지 않았을 바로 그 영화. 근데 어째 10여년 전의 기억 속 그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꽤 괜찮다. 어쩌면 내가 봤던 버전이 이 파이널 컷 버전이 아니었을지도. 일단 극장판의 그 희망적인 엔딩은 본 기억이 없으니 감독판일 확률이 높겠다, 싶었는데 어라? 찾아보니 감독판과 파이널컷 버전 사이 내러티브적인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한다. 햐... 이건 그냥 10여년 전의 내가 성의 없는 관람을 했을 뿐이라는 것인가. 다시 보니 여러모로 익숙한 이미지들이 많은데, 내가 다른 매체들에서 봤던 그 익숙한 이미지들이 사실상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