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2049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7년 10월 26일 |
![블레이드러너 2049](https://img.zoomtrend.com/2017/10/26/a0355381_59e729f409bad.gif)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 <블레이드러너>는 내 인생 영화임 + 드니 빌뇌브 좋아함 = 안 볼 수가 없었다 - 조이 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1가구 1조이 시급합니다 - CG 레이첼은 숀영보다 예쁘지 않았다 - 나는 K의 매력도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도 모르겠다.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 듯... - 자레드 레토 역시 한 장면 빼곤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고 - 지루한 것이 82년작과 비슷하다. 지루함을 견딜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게 하는 점도 비슷 - 보면서 가끔 Her가 떠올랐다 - 곱씹게 되는 장면도 많았지만 서기 2019 블레이드 러너가 여전히 더 좋다 - (레이첼, 로이가 정말 인상적이었기 때문) - 또한 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한 한
"어린왕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7일 |
!["어린왕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7/d0014374_57a7cb8d851f9.jpg)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이 좋기는 했습니다만, 두 번 보기에는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느 합니다. 미술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기는 한데,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해지는 면이 좀 있었달까요. 최근 애니메이션식 클라이맥스 역시 솔직히 저는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보지 않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작품의 블루레이를 구매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봤자 그냥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나오는 것 자체는 꽤 괜찮게 나옵니다. Special Feature 부가영상: 17분 16초 ☞ Special Interviews (2분 54초)-한글자막 ☞ M/V #1 : TurnAround SISTAR 효린 (3분 29초)
유령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25일 |
의 진짜 매력은 그 모든 걸 반대로 꼬아 놓았단 거다. 명탐정 역할은 조선으로 새로 부임한 신임 총독의 경호대장인 일본인에게 돌아가고 그가 찾는 진범, 즉 유령은 가상의 항일 투쟁 단체인 흑색단의 첩자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니까 영화를 보는
결국 프로메테우스 속편이 굴러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4일 |
![결국 프로메테우스 속편이 굴러가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3/14/d0014374_512ebeca97711.jpg)
많은 분들이 프로메테우스에 관해서 실망을 하셨을 줄로 압니다. 에일리언의 본격적인 떡밥이 나온다 안 나온다 하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왔었고, 이 이야기가 오랜만의 SF 작품인 만큼 그 지점에 관해서 만큼은 제대로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한 분들도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 작품이 언제나 그렇듯 별로 재미를 보지 못 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너무 많은 것들이 너무 은밀했다는 생각이 저도 좀 들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 떡밥이 미친듯이 뿌려진 관계로 결국 나오기는 합니다. 이미 각본 작업이 시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전 작품의 각본가인 데이먼 린델로프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그 동안 의도한 과정에 관해서 주로 밝혔으니 이제는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