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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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osts![[스포유]대니쉬걸- 에디레드메인.](https://img.zoomtrend.com/2016/03/25/d0143699_56f50a778117a.png)
[스포유]대니쉬걸- 에디레드메인.
'대니쉬 걸'과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에디 레드메인에디 레드메인을 처음 본 건 '세비지 그레이스'였다. 우울한 엄마와 아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였는데 공허와 철없음 외에는 느껴지는게 없었고 따라서 이 영화는 내 뇌리에서 곧 잊혀졌으며 그도 함께 잊었다. 영화를 본 직후 찾아보니 모델출신이라고 하는데 연기도 좋았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특이한 마스크도 좋았으나 내게 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줄리안 무어의 얇은 입술이었다. 두번째는 레미제라블에서였다.귀족처럼 생긴 도련님을 보았는데 묘하게 낯이 익었다. 얼굴말고 그 주근깨가.주근깨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기억해냈다. 아! 세비지 그레이스?!반가웠다. 역할도 잘 어울리고 여전히 멋지고 인기도 많은가 보다.내게는 에보닌과 판틴

2월-3월초까지 본 영화들과 짧은 감상들
영화를 보고 한줄이라도 꼭 남기자는 다짐을 위해.... 2월 그리고 최근에 본 영화들 한꺼번에 짧은 감상 쓰기. 샤이닝 (스탠리 큐브릭 상영회) 대학생 때 MT 갔다와서 이걸 보고, 난 MT 갔던 펜션에서 도끼 든 잭 니콜슨 아저씨한테 쫓기는 꿈을 꾸었더랬다. 잭 니콜슨 아저씨가 영화에 나왔던 것처럼 도끼로 문짝도 뜯었더랬다. 영화를 보면서도 무서웠지만 꿈에 나왔던 기억 때문에 더더욱 무서운 작품이 되었는데, 스크린에서 꼭 다시 보고 싶은 욕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보았다. 처음 봤을 땐 무심코 넘겼던 카메라워크에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유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많이 했나보다. 다만 배우들의 연기와 스위스의 장엄한 풍광을 담아낸 영상미는 잊히질 않는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

2월에 본 영화들
조금 늦은, 2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팀 밀러, "데드풀" 과연 자타공인 최강 말빨 히어로! 너의 입담을 들어야만 했던 적들에게 애도를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주토피아" 디즈니 동물 캐릭터와 장르 무비의 환상적인 결합. 요새 디즈니 왜이럼?? 토마스 맥카시, "스포트라이트" 우리나라 메이저에도 한때 저런 언론과 기자가 있었더랬지 조셀린 무어하우스, "드레스메이커" 그래서 드레스와 복수의 상관 관계가 뭔데?? 토드 헤인즈, "캐롤" 사랑은 이렇게 찾아온다...고 한다. 톰 후퍼,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을 통해 현세에 환생한 릴리 엘베. 이형일, "검사외전" 황정민까지 보조를 맞춰주니, 강동원 물 만났구나~

160228 영화 <대니쉬 걸 The Danish Girl>
에디 레드메인 (아이나 베게너, 릴리 엘베), 알리시아 비칸데르(게르다 베게너) ㅣ 톰 후퍼 감독 릴리! 1930년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의 실화를 옮긴 영화. 늪을 그리는 풍경화가 아이나 베게너의 따뜻하고 섬세한 표정이 정체성을 재확립해 가는 과정에서 창백하고 위태롭게 변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캐릭터에 의해 배우 육체마저 변하는 에디 레드메인이 호연이 돋보인다. 여성 정체성을 누른채 살아왔던 아이나 베게너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드러내고, 과감하게 그것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삶은 아슬아슬하고도 고통스럽지만 그녀가 결국 완전한 그녀가 되었을 때 정말 모든 것이 충만해보여서 울컥했다. 처음에 아이나가 게르다의 잠옷을 입었을 때 그리고 자꾸 여자 옷을 입고 나타날 때마다 뜨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