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3월 4일 |
조금 늦은, 2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팀 밀러, "데드풀" 과연 자타공인 최강 말빨 히어로! 너의 입담을 들어야만 했던 적들에게 애도를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주토피아" 디즈니 동물 캐릭터와 장르 무비의 환상적인 결합. 요새 디즈니 왜이럼?? 토마스 맥카시, "스포트라이트" 우리나라 메이저에도 한때 저런 언론과 기자가 있었더랬지 조셀린 무어하우스, "드레스메이커" 그래서 드레스와 복수의 상관 관계가 뭔데?? 토드 헤인즈, "캐롤" 사랑은 이렇게 찾아온다...고 한다. 톰 후퍼,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을 통해 현세에 환생한 릴리 엘베. 이형일, "검사외전" 황정민까지 보조를 맞춰주니, 강동원 물 만났구나~
"히말라야" 티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8일 |
오랜만에 국내에서 보는 산악 영화입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산악 영화는 거의 미국의 서부극급으로 흥행이 좋지 않은 경향이 크죠. 솔직히 그래서 이 영화도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한국에서는 산에는 오르는 것이지, 보는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라는 걸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영화를 만든 케이스 입니다. 다만 그렇다 보니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단점도 약간 보이기는 하네요. 일단 그래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뭐랄까요. 너무 흥행을 의식한 느낌이랄까요;;;
"추억의 검정고무신"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예전에 극장판 이야기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엎어졌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나오나 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대한 추억이 없어놔서.......땜빵용으로 찾아온 케이스 입니다 ㅠㅠ
1, 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2월 28일 |
돌아보니 영화 보는 편수가 많아지면서 매번 포스팅하기 귀찮아 월 단위로 몰아버린게 2012년부터였더라구요. 딱 10년, 그러니까 120개월만에 지난달 포스팅을 빼먹었습니다. orz 월말과 연휴가 겹쳐 정신이 없었다고는 해도 거 참... 덕분에 처음으로 두달치 정리입니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어나더 라운드" 근래 최고의 라스트 신. 이 정도면 어찌 취하지 않을쏘냐 리들리 스콧, "하우스 오브 구찌" 창업의 정신이 자본으로 치환되는 과정에 동반되는 격한 화학반응들 변성현, "킹메이커" 빛을 품기엔 모자라고 그림자를 논하기엔 적나라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굿 보스"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르뎀이 굿 케네스 브래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