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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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osts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아론 소킨이 각본을 쓰고 직접 연출까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실화 소재라는 점에서는 와 이 떠오르고, 법정 드라마라는 점에서는 이 연상된다. 뭐, 다 보고나서 하는 말이지만 이 그 세 영화들보다 더 훌륭하다곤 못하겠다. 그러나 그 자체로 충분히 완성도 있는 영화를 아론 소킨은 연출해냈다. 꼼꼼하게 조율해낸 대과거와 과거를 통해, 관객들이 현재를 직시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영화. 영화 속 말마따나 화면 안엔 60년대가, 화면 밖엔 2020년대가 존재하고 있는 걸 확인시켜주는 영화. 아론 소킨이 각본과 연출을 겸했으니, 어느정도 리버럴한 성향의 법정 드라마가 나올 것이란 건 자명한 사실
"플래시" 영화에 마이클 키튼이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현재 영화의 플래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드라마 플래시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리부트에서도 에즈라 밀러가 그대로 살아남는 상황이 되었죠. 사실 아직까지 영화적으로 검증이 안 된 몇 안 되는 캐릭터이기는 합니다. 슈퍼맨도 그대로 헨리 카빌이 살아남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배트맨에 관한 시도만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밴 에플렉의 배트맨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안 했는데, 이상하게 영화판에서는 원흉으로 지목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아무튼간에, 마이클 키튼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양반 역시 양쪽으로 보험 들어 놓는 느낌입니다. 그런데......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팀 버튼 시절의 배트맨 이야기로 해서, 일종의 다른 세계로 만들 거라
[로보캅] 용두사미
어렸을 적 보았던 외화 중 인상적이었던 로보캅이 2014년에 리메이크되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평도 soso했고 바뻤기에 넘겼었는데 이번에 봤더니 나름 괜찮네요~ 추억보정을 빼고라도 공각기동대 등이 망쳤뎐 리메이크가 로보캅 스토리가 단순하다곤 해도 무난하게는 나온 것 같아 흥미로운면서 또 그렇기 때문에 중후반부가 너무 아쉬워지는 영화였습니다. ㅜㅜ 앞부분도 막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ㅎㅎ 시리즈를 예상해서일지...이젠 시대도 너무 발전해서 써먹을 소재가 너무나 많은데 옛날 로보캅1 정도의 스토리에 갇혀서 진행시키려는 눈물겨운 분량쇼를 보고 있자면...기대를 너무 안해서 괜찮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결국엔 후속이 안나오고있죠. ㄷㄷ 팻 노박 역에 사무엘 잭슨도 참 좋았는데 설마 이렇
[재키 브라운] 타란티노풍 로맨스
쿠엔틴 타란티노 특별전할 때 본 작품으로 평소 작풍과 꽤 달라 호불호가 나뉜다는 평에, 못 봤던 영화 중에 골라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97년도 작품으로 엘모어 레너드의 럼 펀치를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유려한 심리묘사가 더해져 스릴러 범죄물임에도 로맨틱한게 좋았던~ 타란티노 입문으로 딱 좋을 듯합니다. 사무엘 잭슨, 로버트 드 니로, 팜 그리어 등 유명한 분들의 풋풋했던(?) 시절도 볼 수 있고 재밌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팜 그리어와 로버트 포스터 결국 떠나지만 그래도 곧 이어지는 해피엔딩이 있을꺼라고 생각되는게 상당히 로맨틱해서 너무 좋았네요. 트릭과 정면돌파도 좋았지만 중년의 로맨스를 이렇게 끈끈하면서도 거리감있게 잘 그려내다니 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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