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영화는 정말 어렵게 준비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작업 하려고 했던 감독은 하차 했고, 새 감독으로 결국 그것 시리즈의 안드레아 무시에티가 들어왔죠. 각본가는 그나마 범블비의 각본을 만들었던 양반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제작 일정도 덕분에 줄줄이 밀리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이 상황에다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의 사단이 있다 보니 아예 못 만드는 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죠. 그리고 이번에는 아버지 역할의 빌리 크루덥이 교체 될 예정입니다. 결국 더 모닝쇼 시즌2와 일정이 겹치면서 하차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론 리빙스턴이 대타로 들어갈 거라고 하더군요. 감옥이 워낙 험한 곳이니, 하도 맞아서 얼굴 형태가 바뀌었다고 하면 될테니 크
플래시는 현재 참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잘 나오길 바라는데, 참으로 묘한 상황이 나와서 말이죠. 일단, 베리 앨런의 연인으로 키어시 클레몬스가 그대로 유지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래시의 어머니 역할로 마리벨 베르두가 캐스팅 될 거라고 하더군요. 빌리 크루덥은 일정 문제로 플래시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줄줄이 바뀌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