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포스트: 149|조회수: 0|STUDY_FIELD
Items

Posts

149 posts
스쿨 오브 락 The School Of Rock (2003)

스쿨 오브 락 The School Of Rock (2003)

멧가비|2016년 7월 6일

문제를 떠안은 폭탄같은 외부인이 흘러들어와, 경직된 분위기의 조직에 음악으로서 변화를 주는 이야기. 이는 '시스터 액트'와 일치하는 구조의 이야기이다. 다만 조금 더 안전하고 보편적인 모양새를 취했을 뿐. 덕분에 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건 역시나 잭 블랙의 원맨쇼다. 잭 블랙이 날뛰어야 하는데 잭 블랙을 담는 그릇일 뿐인 영화가 복잡하거나 깊을 필요는 없었겠지. 조금만 삐딱하게 생각하면 영화는 다소 슬프다. 같은 반 아이들 중 누군가는 밴드에서 기타를 치지만 다른 누군가는 그루피 역할을 맡는다. 가뜩이나 이른 경쟁에 뛰어든 아이들에게 벌써 조연이 되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었을까. --- 락이라곤 지금보다 더 개뿔도 모르던 시절, 'Smoke on the Water'를 내게 가르쳐 준

존 카니의 '싱 스트리트' 기대된다

존 카니의 '싱 스트리트' 기대된다

앤잇굿?|2016년 5월 15일

흥행예상기대 > 우려 '원스'도 좋았는데 '비긴 어게인'은 더 좋았다.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싱 스트리트'는 '비긴 어게인'보다 더 좋을 것이다. 기대된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 Straight Outta Compton (2015)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 Straight Outta Compton (2015)

멧가비|2016년 4월 9일

마침 GTA5를 슬슬 다시 하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띈 영화. 도입부 배경인 컴튼을 보니 GTA 산 안드레스를 한창 재미나게 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산안 진짜 레이지 엔진으로 리메이크 한 번만 해 줘라 락스타놈들아. 영화 제작에 드레, 큐브가 직접 참여했다더니 과연 기가 막힌 미화. 그래도 뒷세계의 구린 부분도 어느 정도는 묘사하는 등 나름대로 균형 잡힌 시각이려고 애 쓴 흔적은 있다. 양키들이 주는 개밥 줏어먹고 살던 깡패가 사후에도 국부로 칭송 받는 나라도 있는데, 뒷골목 깡패 출신 래퍼가 전기 영화 만들면서 깡패짓 조금 감춘 것 쯤이야 뭐. 배우들이 연기도 좋고 랩도 꽤 잘 해서 좋다. 힙합 영화로는 상당한 수준이다. '8 마일'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노토리어스' 보다는 훨씬 재미있고 좋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위로 감성 가득한 음악 애니메이션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위로 감성 가득한 음악 애니메이션 영화

서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내놓은 감수성 가득한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예쁘고 섬세한 풍경과 배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귀여운 인물 캐릭터가 일본 특유의 감성적인 학원물의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이 애니메이션은 어릴적 안타까운 경험으로 트라우마를 겪으며 마음 속에서 말을 꺼낼 수 없는 여학생의 사연과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희망을 꿈꾸게 되는 다각적인 드라마의 스토리가 빼곡히 담겨 있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였다. ​학생들이 흔히 겪고 있는 성장통을 비롯해 일상적이 되어 버린 요즘 사회와 가족 붕괴 등에서 어린 친구들이 받게 되는 상처와 고민에 대한 밀도있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