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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49 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쌤앤파커스) / 장문정 지음
우연하게 마케팅 분야 일을 하며 마케팅을 알게 됐다. 주로 카피라이터 영역을 담당했다. 콘텐츠 작성 위주의 업무 경험으로 퇴직 후 이직을 해 다른 분야에서 당시 실무에서 알게 된 것들을 활용하며 내 나름의 강점처럼 다가갔다. 하지만 갈수록 그 한계는 느껴졌다. 특히, 공인중개사 일을 하면서 효과를 보기도 했으나 경기 침체에서는 어떻게 버틸 수가 없었다. 제대로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일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활용한 한계가 드러난 것이 아니었나 싶다. 불황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일은 더 이상 어렵다는 생각에 그전에 하던 일을 사업화하는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됐다. &#.......

이거 놓치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인생이 충만해지는 진짜 행복의 조건 5
#인생명언 #행복하게사는법 이거 놓치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인생이 충만해지는 진짜 행복의 조건 5 책읽는리니의 취향책방 모두 'S'로 시작됩니다. 진짜 행복의 조건 5가지는? 어느새 부모님의 든든한 보호자이자 누군가를 이끌게 된 나이, 마흔. 겉으로는 그럭저럭 잘 살아온 것 같지만, 가끔 알 수 없는 허무함과 불안이 밀려올 때가 있지 않나요? 우리는 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남는 법'만 좇느라, 정작 현재에 '충만하게 존재하는 법'을 잊어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더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살짝 바꿔주면 되니까요. 지치고 메마른 일상을 다시 촉촉하게 적셔줄, 인생이 충만해지.......
[CV] [Comi] ‘ふたりバス’(두사람 버스) 1권. 풋사랑.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소년지 신작으로 몇번 소개했던 ‘두사람 버스’입니다. 아시는대로 지난 세기의 순문학적 감성을 느끼게 하는 청춘 일상물입니다. 한적한 시골에서 단 둘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조금씩 다시 가까워지는 소꿉친구의 얘기를 담담하고, 애정깊은 눈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 만화는 주인공들의 연령이 중2입니다. 보통 소년지 러브코미디는 고등학교 1학년 정도에서 시작하는데 조금 더 어린 나이로 시작하고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설익은 풋사랑입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사랑이란 감정 그 자체보다는 자신의 마음 속에 생기는 낯선 변화에 놀라고 이것이 사.......

한국 소설) 노 웨딩 + 구름 사람들
한국 소설 노 웨딩 + 구름 사람들 연소민 과히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로부터 간신히 독립을 함과 동시에 연인 '해인'과 동거를 하게 된 '윤아'. 그렇게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윤아'는 결혼식은 하고 싶지 않았다. 다행히 '해인'과 '해인'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말을 들어주었다. 문제는 '윤아'의 엄마였다. 과거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한 후 남매를 키우느라 바빴던 '윤아'의 엄마는 (아마도) 보상 비슷한 것을 '윤아'에게만 바랐다.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윤아'의 오빠에게는 별말도 못.......

신이 주신 선물, 욕심을 자제하게 만들어 주시다
#감사합니다 신이 주신 선물, 욕심을 자제하게 만들어 주시다 김영갑 나는 더 많이 품고 싶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가고 싶었고 더 많은 인연을 내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넓은 마음이라 믿었으나 돌이켜 보면 그 안에는 욕심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고 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내 곁이 비어 보이는 것을 은근히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많은 이름들이 내 곁을 스쳐 가는 것을 보며 그 모두가 내 삶에 꼭 필요한 인연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신께서는 내가 붙들고 있는 모든 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조용히 사람을 덜어내셨고 관계를 흔드셨고 마음의 자리마다 진실을 비추기 시작하셨습니다. 서.......

편의점 인간
단순히 편의점 알바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의외로 많은 풍자가 들어간 작품이었습니다. 실제 일본에서 권위있는 문학상 수상작이네요. 주인공은 18년째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정상적인(?) 직업을 구하는 일이나 남편감(?)을 구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시라하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과한 요구에도 별 생각 없이 따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참 특이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하니 현대 사회의 많은 청년들이 이런 모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사회가 강요하는 '평범함'이란 것에 대해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게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