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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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간
단순히 편의점 알바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의외로 많은 풍자가 들어간 작품이었습니다. 실제 일본에서 권위있는 문학상 수상작이네요. 주인공은 18년째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정상적인(?) 직업을 구하는 일이나 남편감(?)을 구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시라하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과한 요구에도 별 생각 없이 따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참 특이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하니 현대 사회의 많은 청년들이 이런 모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사회가 강요하는 '평범함'이란 것에 대해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게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