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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posts![[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https://img.zoomtrend.com/2018/02/28/c0014543_5a8c1b69e5499.jpg)
[더 포스트] 의지의 의지의 의지
최고의 감독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쉽게 고를 수 없겠지만 꾸준히 명작을 뽑는 감독을 고른다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도 상당하신 노감독이신데 이번 작품은 정말 기립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의 영화네요.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잠깐 나오긴 하지만 탐사보도 스타일의 영화라 생각되서 그렇게 큰 기대를 갖지 않았었는데 사장인 메릴 스트립과 편집장인 톰 행크스 위주로 절묘하게 돌아가는게 한 수위였던지라 너무 좋았습니다. 열연도 열연이지만 우연이 겹치고 겹친 듯이 모인 캐릭터들의 균형감과 그걸 살려낸 감독의 역량은 최고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1987보다 더 직접적인 릴레이 촬영스타일로 끊임없이 캐릭터들을 돌리면서 맞물리는 스토리는 정말 ㅜㅜ)b 아카데미에서 더욱
![[셰이프 오브 워터] 델 토로 매직](https://img.zoomtrend.com/2018/02/23/c0014543_5a8ed953067fb.jpg)
[셰이프 오브 워터] 델 토로 매직
평도 좋았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좋아하다보니 어느정도 기대가 되던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인데 꽤나 마음에 드네요. 기존의 기괴함도 살짝 있으면서 로맨스나 스토리적으로 상당히 탄탄하기에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청불(왜?)이긴 하지만;; 프랑스같은 유럽 영화 느낌도 나는데 로맨스 영화면서도 장애나 소수자적인 면도 꽤나 잘 다뤄 좋았네요. 식상한 표현이지만 어른동화스러워 마음에 드는~ 물론 이 샷에선 좀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괴생물체 역의 더그 존스 사실 초반부터 강에 버려지고 아기 때부터 상처가 있었다는 이야기에 위치까지 너무 아가미인지라 엔딩은 상상이 되었었는데 설마 초능력으로 발현될 줄이야 아주 마

불쌍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주인공인데 애니메이션 상에서 엄청 불쌍하고 결말이 파탄나는 캐릭터가 누가 있을까? 하고 머리를 굴려보니의외로 생각이 안납니다. (요즘에는 애니메이션을 거의 안 보니. 게임까지 확대하면 좀 있긴 한데...) 일단 3명이 생각났는데 그 순위를 한 번 매겨보면 3위카자마 신 - AREA 88 OVA 애니판 한정인데,아무튼 부모한테 버림받아 고아원 신세지다가뛰어난 비행술로 인정받고 어째 야마토 항공 사장의 영애랑 눈이 맞아 인생피나 했더만믿었던 친구의 배반으로 사인 잘못해서 지옥의 최전선으로 끌려가고,원치 않는 살인을 하며 하루 하루 버티면서 일본에 돌아갈 날만 생각하는데총알이 없어서 비행기 한대 분에서 그만 위약금 달성 실패해서 비행기 날려먹고,그 배반한 칸자키가 어찌 알고 킬러고용
![[코코] 기억해줘](https://img.zoomtrend.com/2018/01/12/c0014543_5a585e0b4a28e.jpg)
[코코] 기억해줘
죽은자의 날이라는 저승소재라 신과 함께가 생각나기도 하는 코코입니다. 멕시코가 배경이고 가족들을 기리기 내용으로 개인주의와 전통 사이의 우리나라에서라면 더 의미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초, 남녀노소 가족과 다함께 보기 좋은 전체관람가이면서도 내용과 연출, 노래까지 모두 다 잡아서 1월 최고의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물론 현재는 제사나 가족행사가 축소되어가는 추세인 한국이라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른동화로서 너무 취향저격이라 ㅜㅜ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감동신파!! 눈물이 정말 ㅠㅠ 디즈니와 픽사의 파워는 정말 끝도 없네요. 게다가 겨울왕국 단편이 들어있는데 종이나 가족전통 등 본편인 코코와 연계되는 점도 꽤나 많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어서 겨울왕국 2편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