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기억해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12일 |
![[코코] 기억해줘](https://img.zoomtrend.com/2018/01/12/c0014543_5a585e0b4a28e.jpg)
죽은자의 날이라는 저승소재라 신과 함께가 생각나기도 하는 코코입니다. 멕시코가 배경이고 가족들을 기리기 내용으로 개인주의와 전통 사이의 우리나라에서라면 더 의미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초, 남녀노소 가족과 다함께 보기 좋은 전체관람가이면서도 내용과 연출, 노래까지 모두 다 잡아서 1월 최고의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물론 현재는 제사나 가족행사가 축소되어가는 추세인 한국이라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른동화로서 너무 취향저격이라 ㅜㅜ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감동신파!! 눈물이 정말 ㅠㅠ 디즈니와 픽사의 파워는 정말 끝도 없네요. 게다가 겨울왕국 단편이 들어있는데 종이나 가족전통 등 본편인 코코와 연계되는 점도 꽤나 많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어서 겨울왕국 2편이 나오길~
"더 배트맨" 또 다른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이제는 그냥 놓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에 관심이 더 가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벤 애플렉도 하차 시키고 만드는 영화이다 보니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약간은 두고보자는 느낌으로 영화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이런 저런 캐스팅이 거의 예상을 깨는 식이다 보니 이번에도 좀 놀랍긴 하더군요. 이번에는 알프레드 역할인데, 앤디 서키스 입니다. 알프레드한테 자아 분열적 요소를 집어 넣으려는 걸까요?
위자 -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보같게 느껴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6일 |
![위자 -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보같게 느껴지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11/06/d0014374_580b65e431831.jpg)
결국에는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기는 하죠. 솔직히 별로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작품이기도 했고, 어떤 면에서는 정말 손 대기 싫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편이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 속편의 평가가 나쁘지 않게 나왔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편도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사실 11월 들어서 리뷰가 떨어진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들었을 당시에 솔직히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당시에 공포영화를 정말 열심히 보고 있었고, 주변에서 이런 저런 도움을 주신 덕분에 나름대로 생각을 쌓는 데에도 도움을 받았기 때
이건 진짜 공포영화일까? 잭 블랙의 신작, "Goosebumps"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7일 |
![이건 진짜 공포영화일까? 잭 블랙의 신작, "Goosebumps" 이미지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27/d0014374_53d267a4dd159.jpg)
솔직히 그렇습니다. 잭 블랙은 코미디로 유명한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그쪽으로 땡기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게 될 사진들은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받게 만들 겁니다. 잭 블랙은 호러 소설 작가로 나오며, 어떤 사악한 복화술사 인형으로 인해 잭 블랙의 상상속의 괴물들이 모조리 현실에 튀어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