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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무당 (Dukun Lintah.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10일

1981년에 인도네시아에서 ‘아킬 안와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타이틀에서 Dukun은 인도네시아어로 무당(샤먼), Lintah는 거머리란 뜻이 있다. 내용은 ‘헨니’와 ‘누딘’은 연인 사이였는데 헨니의 아버지 ‘러스탐’에게 교재를 허락 받지 못했고, 러스탐은 ‘헨드라’의 아버지인 ‘히다얏’에게 많은 빚을 졌기 때문에 헨니를 헨드라와 결혼시키려고 하는 상황에, 헨드라가 헨니한테 반해서 대쉬하지만 거절 당하고. 최면술을 사용해서 꼬시려다가 실패한 이후, 헨니는 어머니의 허락 하에 누딘과 결혼하는데 성공했으나, 그에 앙심을 품은 헨드라가 거머리 무당을 찾아가 누딘에게 흑마술을 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Lintah의 뜻 그대로 거머리가 나오는데. 정확히는, 작중에 무당이 사용하는

"Arizona" 라는 작품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9월 29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정말 땜빵용으로 이 영화를 고른 상황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좋다고 말 하거나, 걱정된다거나 할 수 있는 영화가 전혀 아닌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포스팅을 할 만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랄까요. 일단 이 기묘한 분위기의 포스터는 정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궁금하긴 하네요.

<나를 차버린 스파이> 폭소 만족 유쾌 액션

의 밀라 쿠니스와 낯은 익지만 신선한 의 케이트 맥키넌이 코믹 콤비를 이룬 스파이 코미디 혼합쟝르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격한 스파이 액션이 마구 터지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동시에 속사포 코믹 만담 장면이 교대로 이어지고 황당하지만 날벼락 같은 여정에 절친 둘이 발을 넣게 되며 웃음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아수라장의 한바탕 액션과 코미디가 펼쳐지고 심각하고 위급한 상황과 정반대의 엉뚱 발칙 장면이 빗발치면서 바삐 흐르는 템포에 어느새 정신을 홀딱 빼놓게 되었다. ​더욱 더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과 사고와 액션이 터지면서 애초에 스파이와는 무관했던 두 여인의 파란만장 모험이 아름다운 유럽 곳곳을 배경으

신라의 달밤, 2001

신라의 달밤, 2001

DID U MISS ME ?|2018년 7월 8일

말은 대놓고 안 하지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나보다 못나갔던, 못생기고 뚱뚱하고 찌질했던 그 시절의 누군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또는 나보다 훨씬 잘나갔던, 잘생기고 인기 많고 싸움까지 잘 하던 그 시절의 누군가는 또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특히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서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지 않나. 뚱뚱한 사람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취급 한다던가 뭐 그런. 2001년 영화임에도 은 그걸 잘 캐치 해냈다. 아니, 그냥 그 시절 사람들도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건가. 둘 다겠지 뭐. 그리 신선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왕년에 잘 나갔던 남자와 한 때 찌질했던 남자의 신세가 180도로 뒤집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