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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바람에 견디도록 지은 산악 주택, Sunshine Canyon Residence by Hacker Architects

산불과 바람에 견디도록 지은 산악 주택, Sunshine Canyon Residence by Hacker Architects

Sunshine Canyon Residence by Hacker Architects 화재와 바람에 견디도록 지은 산악 주택 콜로라도주 볼더Boulder 시 인근 해발 고도 7,300피트 높이에 위치한 주택이다. 심플한 형태의 건물과 산불로 얼룩진 가파른 지형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한다. 험난한 지형 위에 고상식 구조로 지어져서, 남쪽으로는 선샤인 캐니언, 서쪽으로는 슈가로프 산, 동쪽으로는 플랫아이언스의 장엄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집이다. “건축주는 2010년에 있었던 인근 포마일 캐니언의 화재로 집을 잃었습니다. 같은 화재로 이 부지도 불에 탔습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들은 새로운 방식의 산악 주거를 계획했습니다.” 설계팀의 설명이다. “그.......

요재신전지화피인 (聊斋新传之画皮人.202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5월 6일

2022년에 ‘윤파’ 감독이 만든 중국산 판타지 영화. 내용은 양주성에서 여자 요괴들이 나타나 남자를 홀려 정기를 빼앗아 죽이는 사건이 자주 발생했는데. 중병에 걸린 아내 ‘아여’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서 팔던 선비 ‘왕희경’이 우연히 여자 요괴 중 한 명인 ‘용’을 만나고 그녀를 집안의 손님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포송령’의 ‘요재지이’에 수록된 ‘화피(画皮)’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다. 본래 원작 내용은 산서성 태원 지방에 사는 왕씨 성의 선비가 길을 가다가 아리따운 여자를 만나 거두어들였는데. 그녀가 실은 사람 가죽을 벗겨서 뒤집어쓰는 요괴였고. 조심하라는 도사의 충고를 무시했다가 결국 배가 갈리고 심장을 뜯겨 죽었다가, 왕 선비의 부인 진씨가

[제주도] 신양마을 해변길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0월 30일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바닷가 구경이나 하자고 나갔다가 바람맞곸ㅋㅋ 지도에 딱히 이름은 없던~ 풀들도 다들 누워있는~ 그래도 숙소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로가 있어 참 부러웠던 길이었네요~ 벤치는 없지만 연석같은 것은 있어, 밤에 이야기하기도 괜찮았던~

[여주 강천섬] 바람이 눈에 보이는 포플러길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15일

은행나무 단풍길에 이어서~ 고갱과 고흐의 그림에서도 보이는 포플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나무가 바람에 사락사락 소리를 내는걸 원래도 좋아하는데 이건 큰 키에 비해 쉽게 바람이 보이는 느낌으로 이리저리 꼬리를 흔들듯이 전체가 움직이는게 식물임에도 살아있는 생동감이 바로 느껴져 묘하니 멜랑꼴리해지네요. 주로 강변을 따라 심어놔서 더욱더 바람을 잘 받아서 참 좋았네요. 쉽게 보지 못했던 가로수길이라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을 단풍도 드는데 은행보다 좀 더 늦나 보더군요. 메타세콰이어같이 크게 자란다는데 좁은 곳에 오솔길같이 조성하면 딱일 듯한~ 많이 쓰이면 좋겠네요. ㅎㅎ 곳곳에 테이블들도 있고 좋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