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 바람에 견디도록 지은 산악 주택, Sunshine Canyon Residence by Hacker Architects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11월 17일 | 디자인/편집
위대한 쇼맨
By 잘생긴 눈의여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2월 24일 |
남들이 버린 신문을 주워다 다시 파는 소년이 있습니다. 얼마 전 아버지를 여읜 소년 ‘바넘’은 집도, 가진 것도 하나 없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틈틈이 첫사랑 소녀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고 있지요. 시간이 흘러 ‘바넘’은 청년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 ‘채러티’의 부모님 집에 찾아가 말합니다. -딸을 만나러 왔습니다. '채러티'의 부모님은 가난한 ‘바넘’을 받아들이기 싫지만, '바넘'을 향한 ‘채러티’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바넘’과 ‘채러티’는 뉴욕에서 결혼을 하고 두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의 경제는 점점 어려워졌고, ‘바넘’은 직장을 잃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응원해주는 아내와 두 딸 덕분에 힘은 나지만 점점
퍼시픽 림 : 업라이징 - 예고편이 나를 속였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3월 29일 |
스포일러 있습니다. 4년 반 만에 나온 속편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영화지요. 1편의 흥행이 미국에서 좋지 못했기 때문에 속편은 무리인가 싶을때 중국에서 기사회생의 한방이 터져줘서 2편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별로 순탄하진 않았고, 결국 길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직에서 하차하고 스티븐 S. 드나이트가 그 뒤를 잇는 상황까지 왔어요. 그래서 1편 팬 입장에서는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맙긴 한데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제작 과정만 해도 그런데 처음으로 공개된 예고편은 그런 우려를 더욱 불어나게 만들었죠. 예고편은 정말 중국 자본의 영향이 짙게 드러났으며, 요즘 세상에 무슨 쌍팔년도에도 지루하다고 느꼈을 '세계는 우리가 구한다!'는 연설씬을 메인으로 편집
2군 드래프트라는 제도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27일 |
심심해서 엔하위키 보는데 말야. 야구란 뒤벼보니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 2차 드래프트 이게 무신 공산주의도 아니고 말야. 대관절 뎁스 좋은 팀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말야. 이따위로 운영될 거면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음. 각 구단들의 전력 강화와 1군에서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한 능력있는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건데 특정팀 손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음. 선수권익을 위해서라면 일정 기간 1군에 있어야 겠지. 그런것도 아니고 구단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왜 2-3년차 완전 신인급, 혹은 유망주까지 앞길을 열어줘야 하는지 대관절 모르겠네. 데려가서 쓰지도 못하고 가져가는 건 뭔 경우인겨.. 그리고 데려간팀에 대한 규정도 생겨야지. 그리고 갠적인 생각으로 5년차 까지는 자동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