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재신전지화피인 (聊斋新传之画皮人.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6일 |
2022년에 ‘윤파’ 감독이 만든 중국산 판타지 영화. 내용은 양주성에서 여자 요괴들이 나타나 남자를 홀려 정기를 빼앗아 죽이는 사건이 자주 발생했는데. 중병에 걸린 아내 ‘아여’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서 팔던 선비 ‘왕희경’이 우연히 여자 요괴 중 한 명인 ‘용’을 만나고 그녀를 집안의 손님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포송령’의 ‘요재지이’에 수록된 ‘화피(画皮)’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다. 본래 원작 내용은 산서성 태원 지방에 사는 왕씨 성의 선비가 길을 가다가 아리따운 여자를 만나 거두어들였는데. 그녀가 실은 사람 가죽을 벗겨서 뒤집어쓰는 요괴였고. 조심하라는 도사의 충고를 무시했다가 결국 배가 갈리고 심장을 뜯겨 죽었다가, 왕 선비의 부인 진씨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이생잘 7화 안보현 좋아해요
By 덕빛★ | 2023년 7월 18일 |
왕좌의 게임
By HIBERNATE IN LIBRARY | 2013년 7월 28일 |
왜 영화냐면, 드라마만 봤으니까. 스포일러가 잔뜩! 이라고 해봤자 뒷북이니까 괜찮으려나. 으하하. 지금 3기 10화까지 전부 봤는데 우와, 이래서 원작이 명불허전인 거겠지? 진짜 이렇게 얽히고 섥힌 인간 군상극은 또 오랜만이라 중간에 멈추기가 힘들정도였다. 먼저 본 친구 왈, 주인공 같은 애는 다 죽어! 이러더니 ㅋㅋㅋㅋ 왜 그랬는지 네드 스타크가 죽는 장면에서 이해했다. ㅋㅋㅋ 내가 생각한 주인공'들'은 여전히 잘 살아서 자기 할일을 하고 있으므로 동감은 못하겠다. 에다드나 롭은 왠지 죽을 거 같았다고. 마나님이 죽은 건 좀 충격이지만 내가 첫화를 봤을 때 느낀 건, 윈터펠은 무너져 내릴 것 같다는 거였으니까. 아마도 무너져 내리고 그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이 살아남아서 무언가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
파랑새 / The Blue Bird (194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19일 |
감독 : 월터 랭각본 : 월터 블록, 어니스트 파스칼 원작 : 모리스 매터링크출연 : 셜리 템플, 스프링 바잉톤, 나이젤 브루스, 게일 손더그라드, 에디 콜린스 외 촬영 : 아서 C. 밀러, 레이 레나한 편집 : 로버트 비스코프음악 : 알프레드 뉴먼 인류의 역사가 지속 되는 한 내가 가진 것에 대해 불평 불만이 가득한 소녀의 행복 찾기 이야기인 "파랑새"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파랑새]는 여러번 리메이크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셜리 템플의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정감이 드는 톤을 좋아하는데요. 배우들의 캐미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보게 됩니다. [파랑새]는 1908년 초연을 한 동명 연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