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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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들의 당찬 걸음 (지민, 전소연, 미료, 케이시)

언프리티 랩스타들의 당찬 걸음 (지민, 전소연, 미료, 케이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출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신인에게는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실험장이며, 나아가 스타로 발돋움하는 구름판이 되기도 한다. 얼마간의 이력을 만들어 놓았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재발견의 장이 돼 준다.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지는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2015년부터 세 번의 시즌을 개최한 [언프리티 랩스타]는 입신을 갈망하는 여성 래퍼들을 위한 자리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많은 여성 래퍼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활동에 탄력을 받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 AOA의 지민, R&B 가수 케이시, 이제 막 정식으로 가수 타이틀을 단 전소연 등은 동료들과의 대련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 이 랩 스타들은 프로그램 바깥에서도 당당한

자신만의 빛깔을 뽐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자신만의 빛깔을 뽐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12월 12일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짓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탁월한 문학적 감각과 음악성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싱어송라이터들을 보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독자적인 색깔까지 나타내는 이들은 더욱 근사해 보인다. 댄스음악을 하는 아이돌 그룹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요계에서 주니엘, 스텔라장, 리차드파커스, 새벽공방은 그들만의 어법을 구사함으로써 음악팬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주니엘 | 시선을 사로잡는 변화와 성장 어느덧 데뷔 5년을 넘긴 주니엘의 초반 활동은 보통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들과 달랐다. 이쪽 군에 속한 대다수 뮤지션이 단출한 구성의 포크 음악을 들려주는 데 반해 주니엘은 여러 악기를 들여 호화로움을 연출했다. 때문에 싱어송라이터였음에도 아이돌 이미지가 진할 수밖

반응은 약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래들

반응은 약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래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10월 19일

어떤 노래는 출시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히트하기도 한다. 흔히 '역주행'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현상은 주로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삽입되거나 팬들이 의도하고 대대적으로 후원 작업을 벌일 때 일어난다.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SNS를 통한 팬들의 응원이 활발해지면서 역주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노래가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순 없는 법이다. 때문에 음악적으로 준수함에도 널리 알려지지 못하는 노래들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 더욱 커진다. 언젠가는 더 많은 음악팬이 알아봐 주기를 바라며 반응은 약했지만 멋진 노래들을 소개해 본다. 윤현상 | R&B를 끌어안은 아담한 팝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 윤현상은 조용히 돋보였다. 봄날의 미풍처

프리스틴, 인지도 이상으로 눈에 띄는 신인

프리스틴, 인지도 이상으로 눈에 띄는 신인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9월 13일

데뷔한 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났다. 하지만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은 많은 음악팬에게 충분히 익숙하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백업 댄서로 무대 예행연습을 거쳤으며, 세븐틴과 뉴이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조금씩 눈도장을 찍어 온 덕분이다. 여기에 더해 일곱 명이 지난해 엠넷의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면서 프리스틴은 팀 이름을 부여받기 전부터 존재감을 드높였다. 인지도만큼은 경력직 못지않다. 올해 3월 출시한 첫 EP [HI! PRISTIN]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항한 프리스틴은 다섯 달 만인 지난 8월 두 번째 EP [SCHXXL OUT]을 발표했다. 비교적 짧은 터울을 두고 신작을 선보인다는 것은 추진력을 내겠다는 뜻.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젓겠다는 강한 의욕이 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