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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posts철혈의 오펀스 감독&각본가 인터뷰랬던가. 아무튼.
철화단처럼 출세할 길 없는 놈들이 모인 게 현대의 소년병이라는 이미지여서 그런 놈들이 애니메이션이라는 판타지 안에서 출세하는 석세스 스토리! 같은 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최초의 설정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 이 작품은 진짜 미쳤어. 진짜로 미쳤어. 현실에선 개노답 인생이니 걔네 성공시켜주는 스토리가 재밌을 거 같아서 소년병을 소재로 골랐다고?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상이 아냐.
철혈의 오펀스가 야쿠자 항쟁을 모티브로 한건 의외로 틀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철화단의 규모나 성격을 보면 미군이나 소련군 같은 정규군이 아니라 아랍지역이나 아프리카의 무장단체에 가깝습니다. 이런 무장단체들은 대외적으로는 군대라고 자처하지만, 사실 야쿠자같은 깡패조직에 가깝죠. 단지 마카로프를 쓰느냐 칼라시니코프를 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런 특성상 당연히 철화단같은 규모의 조직이 치르게 될 싸움은 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이 아니라 야쿠자간의 항쟁에 가까울 겁니다. 그리고 싸움의 성격이 다른 만큼 그 싸움을 치르는 개개인의 정서 또한 2차 세계대전의 참호속의 병사보다는 야쿠자간 항쟁을 치르는조직원들의 정서에 가까울 거라고 봅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폭력조직의 미화 같은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을 겁니다.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적
철혈의 오펀즈 요새 회자되는 이야기...
.쿠델리아는 대학 2학년 학생대표로 회의에 참여하다 갈라르호른에 위험분자로 인식되었다. .철혈의 오펀즈의 모티브는 히로시마에서 있던 야쿠자 항쟁이다. ........ 차라리 일레븐의 모티브가 일본 식민지하 국가들(예를 들어 조선)이라던가 했던 코기가 개념있다. 사실 막판의 맛이 간 흙퍼먹는 기사단은 어떤 의미로 보면 사실적이긴 하다. 뭐 그리 대놓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 아프리카 독재자라는 놈들 대부분이 독립운동가였다지? 크크... 그러고 보면 파출소에서 민간인 습격하던 도적놈 짓거리가 독립운동으로 윤색되어 가랑잎 타고 하늘을 날고 솔방울로 수류탄 만드시는 영도자로 둔갑한 일도 있고... 사실 전에도 한 적 있는 이야기지만 미필도 전쟁물

젠장, G레코가 왜 이렇게 재밌지 (...)
막말로 하면 개뜬금포(...) 대화가 오고가고 중구난방같은데... 이상하죠.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처음 봤을 때도 좋긴 했어요. 제가 세대로 따지면 2세대 오덕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세대 사람들은 말이에요. 좋건 싫건 건덕인 경우가 많거든요... 저만 해도 맨날 돔 얘기 하다 드라이센으로 빠지고 그러잖아요. 건덕후라는 저주(?) 어쨌건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했다는 것만 해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드레드랑 쿰파랑 아메리아 대통령 쓸어버리는 걸 보세요. 화끈(...)하지. 악당에게 장광설의 기회 따위 없어. 그냥 죽어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