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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브레이커스 - 천국인줄 알았던 지옥

스프링 브레이커스 - 천국인줄 알았던 지옥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26일

사실 이번주도 한 편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이 그렇게 쉽게 풀리는 때도 아니고, 슬슬 블록버스터 시즌도 이제 한 번 숨 고르기 할 때도 되었죠. 거의 매주 휘몰아치는 통에 정말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주는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죠. 물론 여기에는 몇 가지 다른 문제가 더 등장하기는 하는데, 그 문제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전 이 영화를 보게 된 소기 목적이 있습니다. 포스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략 감이 잡히시겠지만, 이쁘장한 배우들이 영화에 헐벗고 나온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선택을 한 면도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외에도 몇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

더 울버린 - 캐릭터성만 살리는 독특한 액션영화

더 울버린 - 캐릭터성만 살리는 독특한 액션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25일

드디어 새로운 영화들입니다. 사실 이번주는 이미 영화 리뷰가 한뭉터기가 올라왔죠. 아무래도 영화제 시즌이다 보니 정신 못 차리게 미친듯이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주에는 그 영화제도 끝났고, 글도 새 영화만 가지고 쓰는 상황이 되어서 나름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라는 부분이 들어가게 되기는 하죠.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같이 들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이야기를 할 때 미묘한 점 중 하나가, 이 영화가 과연 성공하는 것이 차기작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관해 희망적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굉장히 단순했죠. 아무래도 특정 영화사에서 어떤 영화가 성공하면, 그 속편을 만들 수 있는 힘

론 레인저 - 평범하기 짝이 없는 블록버스터

론 레인저 - 평범하기 짝이 없는 블록버스터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8일

개인적으로 한주에 한 편이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예매 찍기가 정말 어려워서 말이죠. 특히나 일주일에 세 편이 들어가게 되면 예매는 정말 산으로 가게 됩니다. 저번주의 경우에는 주말에 또 어디를 다녀오는 통에 그걸 처리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이죠. 물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방어 해 내기는 했습니다만, 1년에 최소한 두 번은 겪어야 한다는게 골치아프더군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정말 힘들 거라는 사실이죠. 이 문제는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임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한 가지 특성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서부극이라는 특성이죠. 이 영화는 서부극의 탈을 쓴 블록버스터라고 말

감시자들 - 제대로 집중하는 스릴러

감시자들 - 제대로 집중하는 스릴러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7일

오랜만의 한국영화입니다. 그리고 제가 극장에서 보게 되는 몇 안 되는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이런 영화는 기대보다는 불안감으로 대하게 되더군요. 국내 영화 치고 제대로 된 스릴러 영화를 보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어서 말이죠. 이 영화도 그런 문제로 인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접근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나름의 맛이 있어야 확 사는데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말 해서 한국형 스릴러라는 말은 그저 이것저것 미국에서 한 것을 국내에서 어설프게 따라 해봤다라는 말의 동의어와 비슷한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괜찮은 스릴러 수사물은 꽤 있어 왔습니다만, 그것도 1년에 한 편 정도, 간간히 겨우 등장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