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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9일 LG:롯데 - ‘연승 스토퍼’ 주키치, 퇴출이 답

[관전평] 6월 9일 LG:롯데 - ‘연승 스토퍼’ 주키치, 퇴출이 답

LG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에 8:2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초반에 무너졌습니다. LG의 4연승 행진도 멈췄습니다. 주키치는 1회초와 2회초 야수들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1회초 1번 타자 황재균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직선타로 다이빙 캐치해 선두 타자 출루 허용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2회초에는 2사 2, 3루에서 용덕한의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적시 2루타성 타구를 3루수 권용관이 원 바운드로 다이빙 캐치해 아웃 처리하며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주키치는 한 이닝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악습을 오늘도 반복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초 손아섭의 내야 안타 이후 강민호와 전준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대량 실점 위기를 자초한 것입니다. 강민호에게는

‘위기의 남자’ LG 주키치, 부진 씻을까?

‘위기의 남자’ LG 주키치, 부진 씻을까?

기름을 부을 것인가, 찬물을 부을 것인가. 4연승과 함께 6연속 위닝 시리즈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G가 오늘 롯데전에 외국인 좌완 투수 주키치를 선발 투입합니다. 만일 LG가 승리한다면 5연승과 함께 2주 연속 주말 3연전 스윕을 달성하게 됩니다. 주키치가 LG의 불타는 듯한 상승세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주키치는 올 시즌 3승 4패를 기록 중인데 평균자책점은 5.08, 피안타율은 무려 0.302에 달하고 있습니다. 3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2년 연속 10승 투수의 반열에 올랐던 작년까지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6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주키치는 올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을 노출했습니다. 이닝 당 평균 34.7개에 해당하는 104개의

옥스프링-주키치, 전현 LG 외국인 투수 맞대결

옥스프링-주키치, 전현 LG 외국인 투수 맞대결

LG와 롯데의 오늘 사직 경기 선발 투수로는 주키치와 옥스프링이 예고되었습니다. 옥스프링이 2007 시즌 중반부터 1년 반 동안 LG에 몸담으며 훌륭한 성적과 좋은 매너로 ‘옥춘이’라는 별명을 얻었음을 감안하면 오늘 사직구장에서는 LG의 전현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롯데 옥스프링은 7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입니다. 4월 5일 사직 KIA전부터 4월 18일 사직 넥센전까지 3경기에 모두 패했지만 4월 25일 사직 SK전에 첫 승을 기록한 이래 3연승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상대에 간파된 투구 습관에 변화를 준 것이 연승의 이유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진 : 롯데 옥스프링) 특히 5월 7일 광주 KIA전에서는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LG 시

‘6이닝 2실점’ LG 주키치, 부활 가능성 보였다

‘6이닝 2실점’ LG 주키치, 부활 가능성 보였다

LG가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으로 넥센을 불러들인 LG는 6: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지난 주중 NC와의 3연전을 모두 내준 뒤 금요일 두산전에 승리한 후 두 번째 3연패입니다. 패배 속에서도 희망적인 것은 주키치가 부활 가능성을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덥수룩했던 수염을 깨끗이 면도하고 선발 등판한 주키치는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네 번째 퀄리티 스타트입니다. 주키치는 경기 초반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장기영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고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성열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위기에는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 탓도 있었습니다. 1회초 1사